안녕하세요~ 팬사이트를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ㅎㅎ

8집 활동이 끝나면서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도 졸업하면서 벌써 직장인이 되었어요^^

몇년 안된것같은데 졸업하고 입학하고 또 졸업을 하면서 꽤 오랜시간이 흐른것처럼 느껴지네요ㅜㅜ

오랜만에 들어온만큼 감회도 새롭고 컴백소식에 두근거리기도하구~!!

대장 컴백을 기다리면서 저도 인디에 새로히 눈을떠서 홍대에서 많이 놀았었네요 ㅋㅋㅋㅋ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보면서 대장을 기다리는 마음도 더 커지고 어떤 음악을 들고나와서 또 어떠한 사운드로 우리를 놀래킬지 너무 궁금합니다!!ㅎㅎ

매냐들도 빨리 만나서 같이 공연장에서 떼창하고 싶구 서태지밴드의 라이브 사운드도 듣고 싶어요^^

여태 다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서 놀다보니 지난 추억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들어와서 8집때 친해진 매냐분들이랑 공연장에서 배려를 많이해준 매냐분들이랑 즐겁고 신나게 공연해서 제게 행복했던 추억을 만들어준 서태지밴드도 기억이 하나하나 생각나네요.

그때가 제가 여태 살아왔던 순간중에서 내가 진짜 숨을쉬고 진짜 웃을수있다는걸 느낄수있었던 시즌이었던것같은데...

아이고ㅋㅋㅋㅋ지금 일나가기전에 막 들어와서 주저리주저리 쓰는거라 뭐라고썻는지 아직도 감이 안잡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하나만은 확실해요!!!!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내가 지금 웃고있고, 매냐분들과 같이 점프하고싶고, 그때 그 감동을 다시 받고싶은 이건 확실해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