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따..딱히..생각나는게...ㅜㅜ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생각나시면 말씀해주세요~^^ 혹시 다른팬들이 썻던 은어를 말씀해주셔두 좋구요~ HOT토니우혁을 톤혁 이런식으로 하는것처럼요~

만원만? (T커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카이브에 용어집..이 있어요!
이것저것 매냐들이 사용하는 단어라던지 용어들이 있어요!ㅎㅎ

http://www.seotaiji-archive.com/xe/index.php?mid=dictionary&page=1&category=52221

그냥 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저도 "만원만-!" "어쩌자고?" 가 젤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ㅋㅋㅋㅋ
설명은 위에 용어집에서 참고하시면 되고요!ㅎㅎ

그리고 또.."서몽"
오빠가 나오는 꿈을 구면 서몽..했다고 합니다!ㅋㅋ

또 생각난건.. "쩜(혹은 점!)"
오빠가 글쓰는걸 "쩜찍는다!" 라고 해요~~
이에 관련된 설명도 용어집에 있어요! ㅈ에서..점!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추빙"!
각종 추첨에서 떨어지는 추첨빙시..를 줄여서 추빙이라고해요ㅋㅋ
사녹 추첨이나 기타 이벤트 추첨에서요!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론 "버팔로"?ㅋ
태지가 우리를 부르는 애칭!ㅋㅋㅋ
줄여서 주로 퐐로~ 라고 합니다!ㅎㅎㅎ

앗, 근데 쓰고보니 전 20대예요;ㅁ; 물론 내년엔 30대가 되지만요!ㅋㅋㅋ

암튼,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요!ㅋㅋ

영감님도 있네요 ㅎㅎㅎ 곡쓸때 영감

M양? 서블리? T? 뭐 등등...지금 생각해보니 꽤 많네요...ㅎㅎ 아까 윗분 매냐님께서 말씀하셨던것처럼 서태지 아카이브에 가시면 모든 용어와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지요!!
와!!지금와서 이런 용어들을 기억해내니 기분이 새롭네요...

서납살죽..이런말도 있었던것같아요
서태지 납치해서 살인미소 한번 보고 죽자
ㅋ 지금생각 해도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지금 쓰는 은어들이 다 그런식이긴 한데.. 90년대 당시에 쓰던 것들은 아니라.. 그때 당시의 은어로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은어라기 보담은 '태지팬답게'란 말을 많이하고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

음..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이런것도 맞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전 중2때서부터 대학입학전까지 와지의 원타임 팬질을 하다가 대장을 알게되어..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그 멤버의 한국어가 서툰 대니에 대한건데 3집 가사중에 너나 나나 똑같은 이란 가사가 있어요 근데 한국어가 심하게 서툰 대니가 너나 나나 ㅈ같은(!)...으로 앨범녹음이 된거예요 얼마뒤에 심의에 걸려 다시 재녹음 하긴 했지만..암튼 그 이후로 똑같은을 은근~히 ㅈ같은으로 발음하기도 했었죠 행복하세요를 발음못해 햄벅하세요 도 있고..테디의 본명인 박홍준이 삑사리나서 바콩준..그래서 콩준씨 하기도 했고..송백경이어려워 송팩쿙..오진환이 오지난..또..뭐가있더라..오진(환)송백(경) 해서 환경보호를 실천합시다도 있었고..10년전 일이라..가물가물하네요ㅜㅜ

전 딱 서른인데..저 시대는..ㅋㅋ98년?서부터 04년...까지인데..답변도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아..경빈마마도 있구나 백경씨랑 대니(태빈)..이건 당시에 알았던 팬이 했던..말..

거의 대니를 놀릴때 쓰던 은어(?)네요ㅋㅋ뭐예요?를 모에(예 아님)요오오~? 라고 말하고..생각해보니 계속나오네요ㅎㅎ

오진환씨 성격이 지ㄹ맞다고 오지ㄹ씨...

헉 서태지 팬카페 여러분들이 짱이세요 !!bb ㅎㅎ답변올려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특히 용어집............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할지..복받으세요!!ㅎㅎ

90년대에는 빽까리는말 자주 쓰지 않았나....백댄서보고,,,,ㅋ 갑자기 생각나서....

서태지 아카이브 가시면 자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