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95' 다른하늘이 열리고 - 교실이데아 - (with 안흥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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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가 참 우울합니다.
매일 세월호 관련소식을 접하면 우울함이 극에 다다르네요... 이러다가 저도 우울증에 걸릴지경.
여튼 좀전까지 잠이 안와서 세월호 소식을 웹에서 검색했습니다. (물론 네이버는 사용하지 않아요 저는~~~.. 썪어빠진..)
팩트TV에서 관련소식을 죄다 확인합니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유투브에 들어가서 음악을 좀 들었습니다.
요즘같이 스트레스 쌓이거나 우울한 하루하루가 반복될땐 더 우울해지지 않도록 스트레스 확 날아갈수있는 하드락을 듣습니다.
Limp bizikit이나 Nickleback의 burn it to the ground등등 강렬한 사운드를 가진 음악을 듣게되네요. (물론 서형님 음악도 듣습니다.ㅋㅋ)
유투브에 들어가서 무엇을 볼까하다가 하나를 찾았습니다.
95' 다른하늘이 열리고 - 교실이데아
학생들의 답답한 부분과 더불어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이 노래는 저에게 있어 크게 다가왔습니다.
94년 당시 저도 고2학년생이였으니까요~~~...
공부,공부.... 오로지 공부.....
대학이라는 간판을 따기위한 마지막 목표는 공부.
하지만 요즘은 대학을 나와서도 취업조차 쉽사리 할수없는 이 현실.... (잠시 이야기가 샜네요~~ ㅈㅅㅈㅅ).
여튼 오늘은 교실이데아 올려봅니다.
속시원한 사운드~~~..
중간 간주부분에서 안흥찬씨의 샤우팅과 더불어 환상적인 기타리프... (헤드셋이나 이어폰 착용하게 크게 들어보세요~~ 스트레스 팍팍 날아간다는~ ^^)
9집도 이렇게 강렬한 음악으로 다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서형~~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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