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이부분의 가사가 머리를 맴도네요

정말 희망이 없는건가요

세월호 아이들의 꺼져가는 불씨처럼

이 나라의 희망도 함께 꺼지는것 같아 너무나 슬픕니다ㅠㅠ

작은나라에 태어나 오로지 경쟁만을 목표로 함께사는게 아니라 혼자만 잘살기를 강요받고

오로지 모두가 돈을 목표로 움직이는 세상

도처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생명보다 돈이 우선 이익이 우선

언론들은 눈과 귀를 막고 오로지 권력만을 위한 보도...

국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의 존재를 지키기위해 국민을 이용해먹는 정부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커녕 오히려 국민들의 피한방울이라도 짜내서 자기들 배부르기만 하면 끝인 기업들

가진것에 대한 감사보다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가져야 행복해지는 부유층들 중산층들... 그리고 우리 모두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잘못되어있는건지

지금이라도 바뀔수는 없는건지....

나부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