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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제대로 알고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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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 하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4-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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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friday the 13th today. 이 문장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오늘은 재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만큼 서양인들은13이란숫자를 싫어한다. jesus christ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날이란 데서 온 미신이다.

우리는 서양에서 들어온 잘못된 방식의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을땐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런 신을 믿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믿음은  중요하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하고,자신의 믿음이 약할때 신을 믿는것 같습니다.교회에 내는 헌금이나 십일조 그거다 어디로 갑니까?? 그렇다고 구원받나요??? 그 돈으로 자신에 대해 투자해 덕과 지혜를 쌓으면 더좋고,더나은 사회가 되지 안을까요??!! 흔히 교회 다니면 착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교회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착해져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또 하늘에서 비나눈이오면 "하느님이 내리시는 거겠지"라는 잘못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그건 기상현상 이예요!!! 혹시 마음이 약하다면 사람 즉(연예인)등을 좋아하는것도 방법이예요.특히 seo tai ji 오빠를....... 혹시 잘못된 믿음(신)을 갖고 있다면 자기자신의 믿음에 투자 하세요.!!!!!!

댓글목록

T-4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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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어떤 문제의식을 느끼실만한 실제적인 사례가 있었는지를 말씀해주시는게 하늬님ㅡ닉네임에 '님'자를 붙이니 조금 아이러니한 느낌을 받게되네요ㅡ께서 닷컴에 이런 글을 쓰게되신 이유를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겠네요

태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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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분들 참 이기주의자 임....  교회다니라고 전도하는것도 본인 천국가려고 전도하는거고...

히스테리컬 뷰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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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쟈님 뭔가 잘못 오해하신듯. 본인 천국가려고 전도하는게 아닙니다.
전도는 예수 안 믿고 지옥가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어서 합니다.
전도할당제나 성과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 천국가려고 한다니요.ㅋ
천국은 예수 믿으면 간다고 하는게 개신교의 가장 핵심이자 큰 교리입니다.

히스테리컬 뷰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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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하늬님. 종교는 신념입니다.
개인의 신념이 타인을 해하거나 반인류적이지 않는다면 잘못되었다 함부로 말해선 안됩니다.
본인이 자기자신을 믿는다고 말할때 신앙인들이 잘못되었다 말한다면 어떻습니까?
본인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여기서 굳이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자기자신을 믿어라!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최 하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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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신앙심 있는 분들 욕하는게 아니라 제생각을,그리고 피해본 입장으로서 얘기했을뿐입니다.자신이 믿음이 필요하다고 느낄땐 뭔가 나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것 같아요.그러기 전에 내자신 마음가짐 내자신의 믿음이 먼저 필요하다는것 뿐입니다.

최 하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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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일을 당했야면요.저는 무종교인데 교회다니자고, 전도나왔다고하는 기독교인이 있었는데..제가싫다고 거절을 했는데도 여러명 대동해서 나를 교회로 억지로 끌고 갈려다 우리 부모님 한테걸려 저는 굿이라는걸 해서 그 기독교인을 억지로 떼어 났어요. 경찰에 신고 하기도 그렇고..사람 착한줄 아세요. 기독교인들이 안믿는 사람 억지로 끌고 가면 그게 전도입니까??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믿음으로만 사세요.!!

T-4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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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초에 최 하늬님이 당한 그 일에 대해서 말했어야죠. 전후사정에 대한 설명도 없이 '신을 믿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건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상처가 될수도 있구요. 저 또한 그런 광신적인 전도행위를 옳지 않다고 보고 있고 또 그런 일을 겪게 된 최 하늬님의 상황에 대해 유감을 느낍니다. 괜히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최 하늬님께서 누군가에게 신앙을 강요 당하는 일이 굉장히 불쾌한 일인것처럼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신을 믿지 말라' 고 말하는 것 역시 똑같은 형태의 불쾌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겁니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입었다는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힐 권리가 생겼다는걸 의미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