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마다 아이에게 전화 꼭 하세요.
저도 아는 분들 자녀들이 수학 여행 다녀올 예정들이라 엄마들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귀찮더라도 아이에게 시간마다 전화 꼭 하세요.

애가 핸드폰  꺼놔서  ㅜㅜ  단임샘께 직점문자드리고있어요 ㅜㅜ증말 ㅇㅣ농  엄마맘도모르고ㅜㅜ

ㄴ전화나 문자 꼭 해 보세요. 방심은 금물이라고 했어요. 나중에 핸드폰 전원 켤지도 모르니까요. 문자라도 꼭 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식  여행보내놓코  마음이편칠  못하네요  져두이렇커  신경이곤두서있는데ㅜㅜ    마음이쓰입니다. 

무능력한 리더 만나서 피 본 사례 이죠..
진짜 뉴스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고 선장 인터뷰 나올때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어떻게 본인이 제일 먼저 탈출 할 생각을 하는지
진짜 무능력한 리더 만나서 죄 없는 학생들 어떻게 할거냐구요!!!!

저도 그 선장 죽여버리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자식, 조카 연령의 아이들을, 부모님 연배의 어른들을 두고 자기만 살아 남았는지...
뼈 째로 갉아 마셔도 시원치 않을 인간이죠.
너무 속 상하고 열 받아요.

사망자늘어날수록  분통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