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찌질하게 굴만큼 미련해 보이진 않던데요.. 미인은 아니여도 특유의 맑은 느낌은 이쁘더라고요..
미국에서 끝난 일 갖고 생쑈하다 혼자 다 뒤집어 쓴거 보면..오빠 대신 창피스럽기까지 한데..
그래도 지상파 주연 맡으면서도 여전히 불행하다면 그건 주제 모르고 사는 본인의 잘못...알아야겠죠.

태지의 전여자이기는 하지만....태지가 인생을 같이해야겠다 생각했을정도면....
모 그렇게 이상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별 관심없던 탤런트중에 한명이였으나....이제는 어쩔수없이 관심있는 탤런트중에 하나지요....
이양 애기하니깐 얘기가 길어지네여...ㅋ
여기까지....

불안합니다. 이제 대장도 팬들도 그 주변인들도 서서히 상처가 아물어 가고 있는데... 쥬니어와 구집이 탄생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왠지 불안합니다.
개인적으론 T와 뉴스나기 전까진 참 호감이었는데...

http://www.nocutnews.co.kr/news/4008384
사전인터뷰가 민감해서 녹화일정 미뤘다는 걸로 봐서... 자기 스스로 그 얘긴 빼고 가길 바랍니다.

조용히 넘어가기만을 바랄뿐
짜증나는 말들로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