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장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매니아들 닷컴 활동도 조금 늘어난것 같은데.....

닷컴 밖 온라인도 그렇구.... 닷컴에서도 조금 조금 눈에 거슬리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매니아 중에서도 아직 마음을 다 잡지 못한 분들도 계시는데.....

그걸 굳이 닷컴에 표현을 하셔야 하는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표현이야 다 같은 사람이니까 할 수 있다치지만....

대장을 근거도 없이 이야기하거나 비판한다면 그건 매니아도 아니고 여긴 매니아 닷컴도 아니지요....

매니아님들이 매니아로 활동한다면 왜 매니아가 되었는지 잊지 말자구요....

사실 남자 매니아라서 여자 매니아들의 마음이나 생각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는 음악적으로 너무 좋아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8집을 접해서 들었는데.... 들었을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고....

7집 6집.... 5집.... 대장의 예전 앨범을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콘서트를 갔을때는 아무 걱정, 생각없이 뛰어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나름 매니아라고 하지만 다른 매니아들을 보면 대단하고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이런 믿음이 너무 쉽게 무너지지 않았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대장.... 올해 컴백하신다죠?

사실 아직 많은 매니아들이 남아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매니아가 어떻게 되었는지 잠깐 생각이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