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는 정말로 오실까요?

여름 쯤은 아무래도 주니어가 태어나니까, 그냥 넘겨야 할 것 같고ㅠㅠ

늦어도 좋으니까 제발 올 해가 가기 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면 합니다.

우리 솔직히 작년에 결혼 발표 때 공개된 사진 이후로 한번도 못 봤죠?

태지 오빠의 잘 생긴 용안 말입니다.

너무 오래 못 봤어요ㅠㅠ

이제 사진으로 보는 것도 한계에 도달한 건 오래입니다.

올 해에는 제발 얼굴 좀 봅시다.

그것도 장난기 가득하고, 무대에서 확 질러주는 모습으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