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은 Smashing Pumpkins의 Adore 앨범과 비슷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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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공연 이후 영감을 얻어...편안하고 조용한 스타일의 음악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o Sheila 같은 풍의 음악이....
대중성을 먼저 고려하고 음악을 만들지 않는다고도 하셨고...음악을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대중성이 있게되기도 하고 없게되기도 하고..그런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서태지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차분하고도 멋진 기타연주가 곁들여진...Galapogos 풍의 음악도 나올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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