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RC 얘기 하다가 대장 이름 잠깐 언급된 거 봤어요 ㅎㅎ 

밑에 한 매냐가 그 부분 영상만 올려주시기도 했지만. 

비활동기에 이렇게 간간이 어디서든 대장 이름이 보이면 깜짝 반갑더라구요. 

... 아아... 물론 모든 경우가 다 반갑진 않지만...

(아아... 어떤 프로그램은 예고영상만 봤는데도 무리수 느낌이....)

대장은 비활동기의 뮤지션 치곤 평상시에도 참 자주 포털 메인에 이름이 비치는 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별 내용이 있든 없든간에.. ㅎㅎ 

어쩌면 내가 관심을 가지는 단어이기 때문에 눈에 더 잘 들어와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려나?  (갸우뚱...)

암튼 .. 언젠간,  그냥 지나가는 잡담에서가 아니라 새 음반, 오랜만의 활동, 이런 걸로 얘기가 오가는 때가 오겠죠~^ ^

그 때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짜릿하네요! 

참, 얼마전 이승환옹을 비롯해서 악동 뮤지션 등, 평소 관심 있던 분들이 새앨범을 많이 내네요- 

신곡을 듣는 즐거움이 쏠쏠한데요? ^ ^

... 흠... 그래도 역시 올해의 가장 짜릿한 경험은 하반기에 있을 거 같지만~  

암튼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는 만큼 하반기에 대한 설레임도 같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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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사진 이벤트, 참여하려고 맘 먹은지 며칠 짼데 아직 사진도 못 찍었다는! 

목련꽃은 이미 다 지고 잎사귀만 파릇파릇 하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