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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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저녁에 EBS의 5부작 다큐멘탈이 '강대국의 비밀' 을 보며 치맥을 즐긴탓에
새벽 3시쯤 쉬야가 마려워서 잠에서 깼는데 불현듯 태지형 그리운 마음이 간절해져서
다시 잠들지 못하고 세 시간여를 5집에서 8집까지 골라 들으며 동네 초등학교에 있는 잔디밭 구장을
빙빙 돌고 온 탓에 지금 엄청 졸리네요..
오늘 하루 생업전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감당할 생각에
무거운 눈꺼풀과 함께 제 마음도 대략 1.5kg 정도 무거워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활기찬 기분으로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주문을 외워 봅니다.
월요일이지만 버팔로 열분들도 오늘 하루 멋지게 보냈음 좋겠어요~
(오늘 하루 잘 버텨봅시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죠?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그나저나 강대국의 비밀이 5부작 이였나 4부작이였나 모르겠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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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님의 댓글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