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 허락받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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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봄이라고...ㅠ.ㅠ
얼마전까지 겨울이였으면서 ㅠ.ㅠ
아직 내 몸은 겨울에 셋팅 되어 있어서 붕어빵이 그렇게나 땡기는데..
호빵도 하루 두개정도는 먹어 줄 수 있는데... 벌써 꽃. -_-;
그래도 봄이라고 하늘하늘 거리는거 입고 나갔다가
오돌오돌 떨면서 들어왔네요 ㅋㅋ
날씨가 nbsp;꽃 좀 보여줬다고 자길 만만하게 보냐고
강약중강약 바람으로 싸다구 지대로 때려 주심.
퉤
전.. 오돌오돌 떤 기념으로 오돌뼈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ㅡ.,ㅡ
님들은.. 오돌오돌 닭살 돋게 사랑스런 하루들 되세요!!!! ㅋㅋ
댓글목록
세스타님의 댓글

조만간 허락도 없이 여름이 올거예요...
요즘 봄이 버릇이 없어져서...온다간다 말도 없이 순식간에 다녀가요...ㅠㅠ
수시아님의 댓글

조만간 허락도 없이 가을도 올거에요 ㅋ
나요나오기님의 댓글

ㅋㅋㅋ 내일비가 살짝쿵 오면 좀 쌀쌀해 진대요! 감기조심!!
태지현진교신중님의 댓글

ㅋㅋㅋ 글 잼있어요!ㅋ
T-424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강약중간약 ㅋㅋ
oozoo님의 댓글

헉 댓글에 대댓글 달기가 안되네요 ;ㅁ;
조만간 허락없이 여름도 오고 가을도 오고.... 내 허락도 안받고 내 몸뚱이는 나이를 먹겠죠 -_-;
내 허락받는건 파일 삭제할때 휴지통으로 보낼거냐고 다정히 물어주는 컴퓨터 밖에 없네요 ㅋㅋ
ㅠ.ㅠ ㄸ르르
감기조심 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