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뻐할 소중한 날~~~ 추카추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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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늦었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눈팅만 하던 저도 이만 총총... 할수 없어..
발도장 콩콩.. 찍습니다~
앵콜때 울컥하게 만들었던 그 문구...
'25년전 참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ㅇ ㅏ...... 징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울대장 눈가가 촉촉해지며 붉어지는디..
그 모습보며 또 울컥 울컥..
대장도... 저도.. 울매냐님들 모두 다 같은 마음이셨으리라..
이렇게 긴 시간동안 함께 추억할 수 있고 나눌수 있음이 소중한 여기...
얼굴도 잘 모르는 우리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응원하며 다독여줄수 있게끔 해준..
우리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곳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하하고 또 축하하며...
25년전 참좋은 당신을 만났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우리들이...
또 언젠가... 한마음으로...
30년전.... 35년전.... 50년전..........................................
참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는 말을....
한데 모여......
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앞으로도 우리들만의 추억을 차곡차곡 채워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울대장~~~ 울매냐님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당~~~
라고...수줍게 외쳐봅니당~~~^^*
(사실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으나.... 왜이케 쑥쓰러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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