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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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5시 55분 어딘가의 라디오에서 '소리쳐주던~ 예쁘게 웃었던~ ' 풋풋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더군요!
그 덕에 잊고 있던 대장의 옛 노래들이 떠오습니다.
나중에 배철수씨한테 '내 모든 것' 이나 '영원' 같은 노래 좀 틀어달라고 신청 좀 넣어봐야겠어요.
...장르가 달려서 안 될려나?
모두들 서몽하세요.
오늘 피곤해서 전 그냥 몽없이 자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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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현진교신중님의 댓글

오 저도 영원 내모든것 좋아하는데 ㅎㅎ 3집이 포텐 터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