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로 글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제 글을 한번 올려볼 테니 평가 좀 해주세요. REPLICA. 그는 외롭다. 그의 이름은 무리 속에서 삭제되고 한둘이 아닌 또 다른 나와 상봉한다. 이 세상의 존재가 그밖에 없다. 공존의 기억. 그것은 수많은 그를 같은 것으로 복제하는 이 우주 안의 울림이다. 그것은 자연의 소리에 의해 양산한다. 그는 역시 피의 흐름을 겪는다. 나르시시스트는 언제나 되새김을 하고 나에게 쏟는다. 되지도 않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글 쓰는 거 관심 있는 분 탁월한 거 뭐 없나요. 아 그리고 원본도 한번 올려봅니다. REPLICA. 하늘은 핏빛으로 붉게 물들어 있지만, 행성 전체는 몹시 추운 겨울이다. 이 행성은 아직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착륙한 장소의 주변에 비밀스러운 건물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건물 안으로 침입하여 드디어 그들의 계획과 음모를 찾아내게 되었다. 이곳의 사람들은 이름이 없다. 단지 서로 복제할 뿐이다. 나는 같은 아픔과 상처가 있는 또 다른 나를 만났다. 공존의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 저 높은 산 위로 올라가 하늘을 향해 종을 울려본다. 나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솔직히 이것도 뭐 별반 다를 게 없네요. 비밀글 1) 코마는 거세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밀글 2) 레플리카는 아버지를 사랑한 이야기이다? 비밀글 3) 아침의 눈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3개의 비밀글이 있습니다. 하나씩 나중에 까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