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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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하다 인터넷 잠깐 본다고 한게....
저녁은 뒷전이 되어버렸고....
아... 이게 우째 내가 애 가졌을때도 못 느꼈던 감정일까요?
막 떨리고 감격스럽고....
무엇보다 오빠 넘 추카드리구요
안방마님 입덧은 괜찮으신가요? 이게 넘 힘들더라구요
아이고 눈물이...... 주책이죠?^^;;
오빠 9집 준비한다고 바쁘고 정신없을테지만 우선은 마님 잘 챙겨줘요
알죠? 이때 잘 못하면 두고두고 잔소리 들어요 ㅎㅎ
은성씨.... 추카하구요 태교 잘 하시구요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오빠의 행복함이 절루 느껴지네요
벌씨루 어떻게 생겼을지도 궁금하고 주변에 이모 삼촌이 넘 많아 축복받은 아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올해는 오빠에게 우리에게 대박나는 한해가 될것같은 느낌!
다시한번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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