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나중에 아빠어디가에 같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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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기다리고 있던 거 저만은 아니죠.
태지씨 결혼한다고 했을 때 가장 기대 됐던거
태지 주니어!
은성 주니어!
얼마나 이쁘고 귀여울 지 가늠도 안돼요.
신이 서태지가 아버지가 되어도 좋다고 허락하신거 감사해요.
진짜 누구보다 훌륭한 아버지가 될거예요.
가족의 서포트가 있으면 엄마 노릇도 그렇게 어렵진 않을 거예요, 은성양.
할 수 있으면 많이 많이 낳길.
아이처럼 사랑스러운 게 세상에 있을까요. 형제 자매랑 뒹구는 것처럼 행복한 게 있을까요.
서태지가 아이 키우고 노래 불러주는 모습 상상만 해도 좋네요.
나중에 아빠 어디가에 나와 부성애 발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까요.
천만의 말씀이겠지만.
서태지와 안 어울렸던 말들. 결혼, 아이, 정착,...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 자기것으로 만들어 행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댓글목록
코파는김삿갓님의 댓글

저도 아빠어디가에 대장 주니어가 나오는 날이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쑨양~님의 댓글

너무 기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