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우린 수천 수만의 삼촌, 이모들!! 과연 태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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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 고기다리... 던 소식을 드디어 들려주시는군요!
태지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개월이라... 아직은 은성씨가 많이 몸조심하셔야 할 때이네요.
저희도 임신 준비 중이라 요즘 관심사가 전부 그런 쪽이라서... ㅋㅋㅋㅋㅋ
태지형은 분명 훌륭한 아버지가 되실거예요! 물론 이미 훌륭한 아버지이긴 하지만요~
온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
마침내 우린 수천 수만의 또다른 태지들에서, 수천 수만의 삼촌 이모들이라는 타이틀이 또 생겼군요!
아기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그 누구보다 아가의 뒤에는 수천 수만의 든든한 삼촌, 이모들이 딱 버티고 서있을테니...
그나저나 태명은 무어라 지으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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