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자 로고 모자 반갑기도 하지만
양군이 괜히 이걸로 장사해볼려고 하는거 같아요
뭐 아이들 해체하고 가수 양형석 이 아니라
사장 양형석이 될때 부터 전 양싸 맘에 안들었지만요

저도 지나다니며 그 이야기가 나올때 이야기를 했고
아래에서 이야기를 나눈 글과 댓글들에서도 그 이유가 충분히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그 이유를 아시고자한다면 검색을 추천합니다.

저는 민감함보다는 속상함 슬픔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플로 응대해 드리려다 몇분이 달아서 한마디 하자면...
이 문제에 대해 무던하신 분들한테 왜 무던하냐고 어떻게 무던할 수 있냐고 신기하다고 비꼬면서
왜 같이 화내지 않냐고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화나고 짜증나고 민감해 할만 하니까 하는겁니다. 민감한 사람들이 왜 그러지는 이유가 있냐 없냐
해가면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 상대 비하적인 표현은 삼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휴...사람들에게 민감하다고 되묻지만 마시고 팬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안되나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충분히 설명을 했을텐데 그런 글들은 제대로 안보시고 민감하다고만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진짜 할 말 없고요...!!!
그걸 이해해 달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구나 라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꼭 이렇게 타인의 생각을 민감하다느니 어떤 사람처럼 신경쇠약이니 그렇게 판단하지 마시고요...;;;
오엔님께서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만은 않는다고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본질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말투를 보면 진짜 YG팬이 어그로 끄는 것처럼 기분이 나쁩니다...어제 누구의 글도 그렇고요...
본질은 곡의 제목과 멤버의 패션과 안무가 아닙니다. 양싸의 앞뒤가 안맞는 행보죠...그것은 누군가의 입장에서 보면 마케팅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슈가 생기면 본질을 봐야지 왜 현상만으로 주제를 몰고가서 변질을 시키는 것인지...;;; 결국 서태지팬덤은 더럽게 폐쇄적이고 민감한 사람들이다 라고 몰고가기 위함인가요?
왜 자꾸 팬싸에서 정치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웃긴 것은 자신들 욕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공감한다는 사람들이지요...물론 잘못된 것은 고치는 것이 맞맞습니다. 그러나 무슨 범죄나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명확하지 않은 일부의 지나침으로 전체가 고개를 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나는 아니다라는 면죄부를 받기 위한 변명같습니다.

제발  와이쥐 팬이  여기  오신것  같는데  태지팬이  왜  화가  났는지  이유를 제발  앞에 글에서  복습 좀 하고  글  쓰세요  오엔님 
여기 까지  가입해서 글  올리는 대단한  와이쥐  팬이네요 

저도 처음엔 그저 좋게 바라보았지만, 노골적으로 오마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관련 없다'. '제목은 나중에 정한 것' 등 사실이 아닌 발언을 한 것은 비판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서태지 본인과 이야기하고 그것을 밝히거나, 서태지와 아이들을 오마쥬했다고 명확히 말한다면 좋게 바라보는 사람이 더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극편향적이네요.... 양군도 우리 추억의 주체중 하나인데... 어째서 도둑놈 취급받는건지..... 서태지라는 한 인물에게 양현석과 이주노는 시대를 같이한 동료인데... 지금 다콩에서 자신을들 "팬" 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에겐 그냥 서태지를 받쳐주기 위한 "들러리"며 그냥 뒤에서 춤이나 추던 "백댄서" 마냥 취급하는것 처럼 보이니.... 하..... 서태지와 아이들을 완성시킨건 대장 음악만이 아닙니다. 양군, 주노형의 안무와, 세사람의 패션, 컨셉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거지.... 누가 누구의 허락을 받고, 누가 누구의 눈치를 보며, 누가 누구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구조가 왜 생긴지 모르겠습니다. 제목가지고 리메이크니 표절이니.... comeback home 이라는 제목을 무슨 고유명사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냥 취급도 말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해당 컨텐츠의 주체자중 한명이 그 컨텐츠를 이용하는데에 왜 욕을 먹어야만 하냐 이겁니다. 솔직히 저런거 가지고 이렇게 들썩거리게 욕하는거보면 매냐들도 속 좁아졌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추억은 추억 속에 묻어둬야 아릅답다. 그 추억이라는게 세사람이 예전처럼 한 무대에 서서 같이 공연하고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행위를 말하는거지...... 그때 시절의 모든 것을 뒤에다 묻어두고 꺼내지도 않는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들 왜 그리 단편적이고 극편향적으로 받아들이십니까. 언제나 문와의 중심에서 그것들을 즐기며, 문화에 있어선 중립을 지켰기에 멋있고 대단했던 매냐들이 어느순간부터 단순한 팬클럽화 되어가는게 조금 그렇네요. 다콩도 많이 변하고, 매냐들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 다콩을 떠났던 제 친구가 한 말이 이거였군요......

양군에 대한 개인적 감정이죠. 명분도 약하고... 어리석은 팬심이 태지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이중 잣대인게 태지가 컴백홈 안무에 손댄다면 아무말도 안하겠죠. 그걸 짠 사람은 양군인데 태지도 양군도 그거에 대해 태클을 걸지 않는데 팬들이 난리 ㅋㅋ 가끔 이런분도 있어 위로받네요. 가장 바라는건 두사람 우정이 변치 않는겁니다. 현명한 태지니까 팬심과 옳고 그름을 늘 그래왔던것처럼 현명하게 판단할거라 믿어요. 태지팬덤내에 이런 양군 배척 분위기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죠 ㅉㅉ

우선 시작 부터 잘 못 되었으니 이렇게 화가 나 있는거에요 서태지팬들만 무조건 쿨 하게 받아드리라고 강요 좀 하지 마시죠 처음 부터 이 노래는 컴백홈 하고 관련 없는 노래라고 하면서 홍보는 서태지 이름 계속 들먹이고 춤 부터 시작해서 연결 시켜놓고 끝까지 관련 된 노래가 아니라고 우기니 열 받을만하죠

몇몇 개념없는 팬들. 또 yg팬 발언 나왔네ㅉㅉ

제가 알기론 저를 포함해서 팔로분들 모두 양군 좋아 하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팀 멤버, 대장의 좋은 동료, 현재 훌륭한 제작자로 인정을 합니다. 저희 팔로 모두 절대 양군과 주노옹을 서태지의 들러리 내지는 백댄서로 치부한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양싸장님의 행동은 본인 스스로 본인을 '아이들''들러리'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와이지에서  분명  이번노래를  서태지와아이들시절  오마주곡  이라했으면  이런반응안나왔을껍니다.  분명그들은  전혀다른  노래라고했는데., 결과물은  ? 어떠신지요

RedApe 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을 잘못 집고 계신거 같은데요, 양현석 씨의 본인 소속사 그룹이 1995년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명과 안무를 사용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게 아닙니다.
프로모션 과정에서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KC HOME과 동명일 뿐이지 내용적으로, 음악적으로 전혀 다른 노래라고 마케팅을 하였으나
마케팅 과정과 실제 무대 안무에서 당시의 헤어와 패션, 그리고 안무까지 차용된대에 조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뿐 입니다.
제가 아는 한 어느누구도 양현석 씨와 이주노 씨를 서태지의 "백댄서"로 생각하고 계신 분은 없습니다.
닷컴을 떠나신 친구분이 어떤 이유에서 떠나셨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매니아들이 속이 좁아진게 아닙니다.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 실망이 커졌을 뿐이지..
논란의 본질에 대해 조금 더 신중히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서태지 씨가 리메이크를 할 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양현석 씨나 이주노 씨가 하면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당시의 추억은 멤버 3분, 그리고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이였던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그것을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가 허용된 범위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사자들이 더 입을 다물고, 당시와는 다르게 자신의 색을 입히곤 해왔죠.

저도 좋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