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녈되고 낼름 이전후에 눈팅으로 일삼다가

'별일없이 살고 있다는 자화자찬성 생존글이 다급하다'라는 마음으로

혼자있는 방에서 뭘 눈치볼게 있냐지만 이사~앙하게 눈치가 보여서 고민고민끝에.ㅋㅋ

이제부터 몇글자 적어 내려갈테지만,

사실 별거없는 말입니다. ㅎ

그래도 사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얼굴도 모르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팔로분들의 글 하나하나

그저 즐거울 따름이고, 모든 분들이 그저 반가울 따름입니다.

돌이켜보면 이런저런일들도 많았지만,

뭐 . 결국엔 저도 어쩔수 없는 한마리의 퐐로니까요 ㅋㅋ

날씨도 조금씩 풀려가고 

지척에서 봄이 온다는 사인을 주기 바쁜 시기입니다.

학생 분들은 개강에, 직장인 분들은 새로운 분기에 

백수백조 분들은 그냥 3월(!) 하지만 오래오래전 (이라 하긴 그런가?) 

'난 알아요!'가 울려퍼진 역사전인 3월!! 이라네요. (제가 3월생이라는 것도 묻어가구요 ㅋㅋ)

비유가 우습지만 아이들때 부터 함께오신 올드퐐로 (아.. 나도..)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물론 뉴퐐로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몸건강 몸단정'

잊지말고 즐겁게 3월 보내봐요 우리! :)

모든 퐐로분들의 하루하루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하며..!!!

추신 대장옹.. 그냥 포기하며 '언젠간 앨범 나오겠지..' 라는 생각에 살다보니...

        그냥 나이만 먹잖아!! 하기사.. 그러려니 하게되니 맘은 편하지만 ㅋ

       대장도 몸건강 몸단정히, 그리고 적당히 찜찌시고 내놔요 언능!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