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닷컴 이벤트] "봄" 과 어울리는 T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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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의 '설렘'과 T의 컴백 소식을 기다려지는 '설렘'으로
2014년 봄은 어느때보다 두근거리고 아름답지 않을까 합니다 .^^
3월 서태지 닷컴 이벤트 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T 의 노래와 그 이유를 댓글 형식으로 적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 해 주신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총 3분께는 ETPSHOP 포인트 3만점을 드리는 행운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3월 3일 월요일 ~ 3월 31일 월요일
당첨자 발표 : 4월 2일 수요일
그럼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태지마을님의 댓글

라이브 와이어~~~!!! 생명력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태지홀릭님의 댓글

Take Five_노란 비행기와 노란 개나리...그냥 연상되어 버리는 대표적 이미지 인것 같아요..
Tvirus님의 댓글

줄리엣
rhyme님의 댓글

아침의눈 - 흰눈(추운겨울)을 녹이며 조용히 내리는 봄비와 그에 젖은 싱그러운 노란 꽃잎의 이미지가 봄의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플라타너스님의 댓글

줄리엣이 가장 봄과 가까운 노래인것 같아요.
시크릿 싱글이 나올때 저도 대학 새내기였는데
그때의 풋풋함과 설레임이 줄리엣에 그대로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내가 알고싶은 학문..
비록 중간에 대학을 관뒀지만, 실험 레폿과 잦은 과제에 녹초가 되었음에도
이제는 그것도 추억이네요.
그해 벚꽃이 약간 일찍 폈나 그럴거에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전국투어 할때까지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나중에 뫼비우스투어 자막을 보고 알았지만 마지막에 싸비 히든가사는 참 예쁜것 같아요
ㅡ
부랑하던 구름들도 사라지고
이 언덕 위에 오류가 (조작된 기억들과)
순간의 거짓이라 할지라도
너를 기억하는걸 (사랑 받는 나)
내 진실과 (이 작은 온도차이가)
이 기적이 하늘 위로 퍼지는 날 들려주렴
ㅡ
기적이 울려퍼지는 노래 빨리 들려주세요. 언제나 기다립니다.
앙마처키님의 댓글

아침의 눈
긴 겨울이 끝나고 봄비가 내릴때 노란 우산을 들고 T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설레임을 느껴요 *^^*
(사랑)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 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T를뛰게한두근거림♥:님의 댓글

아무래도 "MOAI"겠죠? 오랫동안 얼어있던 계곡이 녹아 처음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시작으로 자연의 모든 것이 긴 잠에서 깨어나는 소리가 들리는 곡 같아요. 우리 대장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표정은 훌륭한 보너스구요.. ^^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
<이유>: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봄은 추위에서의 독립을 뜻하죠..샤워를 해도 춥지 않고. 마음껏 라이브샤워 하고 싶어요~~
Capella☆님의 댓글

이제는! 봄이 오는 설렘처럼..이제는을 들으면 마음이 말랑말랑~두근두근~^^
≡◀▶ㅅ◀▶≡님의 댓글

MOAI 추천!! 봄에는 MOAI 처럼 상큼한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
프리메이슨님의 댓글

테이크 파이브 - 힘이 넘치고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봄의 청초함^^ 그리고 봄저녁이 떠올려지는 가사 ^^
뷰렛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 신나서
카르디아♥님의 댓글

두 곡인데요.. 난알아요, 라봐여 입니다.
난알아요가 나왔던 시기가 봄이라서 그렇고 라봐여는 뮤직비디오 찍을 때 개나리 얘기가 나왔던 곡이라 생각나요ㅎㅎ
Count.D님의 댓글

아이들의 눈으로 : 봄은 뭔가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납니다. 특히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저는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봄! 하면 학생들이 생각납니다. 청초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부르는 아이들의 눈으로가 생각이 나네요~^^
juice님의 댓글

저는 Juliet이 떠오르는군요... ^-^
설렘하면 사랑의 설렘이 제일 아니겠어요^^ ㅎㅎ
요즘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느라;;;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Juliet이 가장 따땃하고 설레고 사랑스러운 봄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mc용성님의 댓글

쥴리엣
unknownTrack님의 댓글

봄의 청명한 느낌은 '모아이'와 '아침의 눈'을 연상케하지만,
봄이라면 유년기를 의미하기도 하기에, 태지보이스 3집의 '아이들의 눈으로'가 생각납니다.
봄처럼 깨끗한 도화지에서 새로운맘으로 시작할수 있었던 유년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아프지만 아름다운곡.
센스없는놈님의 댓글

봄하면 누가 뭐래도 '난 알아요'지요. 중학교에 막 입학했을 무렵 태어나 처음으로 빠져 들은 대중가요 그리고 처음으로 사본 카세트 테이프... 무한반복해서 듣고 또 듣다가 테이프 늘어 날까봐 공테이프에 복사해서 원본 모셔 두고(소장용 따로 보관의 시초가 그때였군요ㅋㅋ) 복사본을 듣고 또 듣고 행복했던 어릴적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그때가 그립고 새학기 시즌만 되면 생각 나네요
staijiway님의 댓글

Juliet이요~^^ 가사와 멜로디가 왠지 봄과 잘어울리는것같아요~~~
태지없음못살아님의 댓글

처음에 딱 봄하니까 생각난건 "아침의눈"이였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에게 가슴에 와닿는 봄에 와닿는 노래는 "Take Five'였던거 같아요!.. 봄하면 뭐든 다시시작하는때이기도하고..! 새로운학년으로 개학하는 학생들도 추운겨울이 지나 파릇파릇한 새싹이나 꽃이 피는시기도 봄이고 봄은 항상 사람들을 설레게하는 뭔가가 있죠?ㅎㅎ그런때에 테이크5는 기분좋게 힘을 주는 노래가 되는거같아요 ! 그래서 저는 학생때 아침마다 테이크5을 많이 들었어요 !가사하나하나가 힘이 되어주는 노래 ! 지금도 가끔 두려운일이 있을때 테이크5를 많이 듣는답니다.! ㅎㅎ 테이크5 멜로디는 봄처럼 산들산들한 바람처럼 따스한 햇빛처럼 무언가 따뜻한 느낌이 나는 노래랄까?ㅎㅎ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 베스트에 있는 노래라 애착이가서 그런지 봄하면 테이크5가 가슴에 와닿는 노래네요 !
숭늉님의 댓글

테이크 5요. 희망차고밝은 분위기가 봄같아요 ㅎㅎ
엘프미소태지님의 댓글

라이브 와이어 = 파주 뮤비 촬영때 개나리 보고. 우리 생각했고 우리 보니 개나리가 생각난다고. 했던 말들이 떠올라서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음~~~ 딱 떠오르는 노래는 텍파~ 아닐까요? ㅎㅎ take five
제로스럽게님의 댓글

take five 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날라다니던 개나리를 닮은 퐐로들과 노랑비행기도 떠오르고. 밝고 유쾌한 분위기덕에 봄바람 솔솔부는 봄에는 가장 많이 듣는것같아요 ♥
박진선님의 댓글

아이들의 눈으로-아이들의 까르륵 웃는 웃음소리가 따뜻한 봄날씨처럼 포근하게 느껴져서요~ ^^
SuperSanta7님의 댓글

Moai, 따사로운 봄은 역시 여행이죠! 모아이와 함께 출발~! ^^ (후다닥)
내맘이야님의 댓글

줄리엣
NeonT님의 댓글

LIVE WIRE.
라봐여 하면 제로, 그리고 개나리... 개나리죠!! 태지매니아의 상징이자 봄의 꽃인 개나리!
고로 라봐여에 한 표☆
생긋^^님의 댓글

난알아요!!^^
이유=서태지와아이들의 등장 ㅋ
& 지금들어도 설레는 봄처럼
뭔가 파릇파릇^^
세상에 필요한 태지님의 댓글

테이크5
봄의 새싹과 오빠 그리고 우리들이 한무대에서 함께 하는 모습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T조아님의 댓글

음...10월4일이요..
이 이베트 보자마자 떠오르는 노래가 10월 4일이네요
제목은 가을의 날짜지만..
소녀.. 여우.. 왠지 생각나요
알쥐님의 댓글

저는 7집의 아웃트로인거 같아요! 잔잔하게 깔리는 새소리 때문인지ㅎㅎ 제일 계절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봄에는 괜히 설레이면서 같이 꽃구경 가고싶은 사람들이 생각나기도 하잖아요
가사도 누군가를 떠올리는 내용이고, 그 사람을 떠올리면 "나의 차가운 마음"도 스르르 녹지 않나싶어요
나요나오기님의 댓글

Take5!!!!
미세먼지가 걷히자 짠 하고 나타는 파란 봄 하늘~~~~
오빠님의 노란 비행기가 날기 좋은 빛나는 봄!!!!
빛이라는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있게~~~~~~♬♪♬♪♬♪♬♪♬♪♬♪♬♪
쩜쩜쩜쩜!!!!!!!!!!!!!!!
오빠님 보고싶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 날씨좋으니깐 막 더보고싶네~~
영감님이데려간태지님의 댓글

Take Five요~ 텍퐈는 뭔가 처음 연주를 들으면 굉장히 싱그러운 기분이 들어요 뭔가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신선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rys♥T♥al님의 댓글

교실이데아요~! ^^
학교다니던 시절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끝난 진정한 봄이오면 학교 가기가 왜그렇게 싫던지!!!
거의 대부분 퐐로 분들은 동감하지 않으실까?
천공의성님의 댓글

Take five
뮤비에 노란 종이 비행기 떠 다니고 있는 모습과 하늘 풍경이 봄을 생각 나게 함..ㅋ (T커피)
영원태지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 개나리피던 봄날 파주에서 뮤직비디오 찍었던 기억이나서^^
geheje님의 댓글

영원 - 봄 햇살 아래에서의 아름답지만 슬픈 왈츠
세상은결국변하겠지님의 댓글

아침의눈 입니다.
제목과 뮤비로는 웬지 겨울에 더 가까운 느낌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마음이 포근해져요.
'매년 첫 번째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을 네게 줄거야'
봄은 한해의 새로운 첫 계절이잖아요!? 위의 가사와 맞물려서 생각하면 참 아른하고 그립고, 포근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전 이 노래로 최근 5년동안 새해들과 매일 아침 출근의 마음을 달랬답니다.^^
뿌찢님의 댓글

"Outro"
7집의 구성을 보면... 막판에 에펨 비지니스로 분노와 강렬함을 맛 본뒤 이어지는 제로 에서 뭐랄까... 자기비판, 망각, 사라짐 등등의 감정이 휘몰아 치거든요. 제로의 끝맺음도 매우 비관적이고 어두운데 이어지는 아웃트로가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겨울가면 봄이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아웃트로를 적어봅니다.
김엔터님의 댓글

아침의 눈이요!! 노래 가사나 멜로디나 전부 부드러운 봄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눈이 녹는다는 거에서 이건 진짜 봄이다 라는 느낌도 들고요.
T-master님의 댓글

TAKE FIVE요. 테이크5는 노란 비행기가 떠오르는 곡이잖아요. 무대위에 살포시 쌓였던 종이비행기를 떠올리면 노란 개나리가 연상되구요. 가사에서처럼 우리의 만남이 헹운이듯 봄은 겨울을 지낸 우리모두에게 행운같은 계절이니까요^^
....죽은나무꽃이피네님의 댓글

난 알아요 92년 처음 데뷔당시 3월이고 봄이고 오빠도 꽃 다운 봄에해당하는 20대 처음 시작 데뷔 오빠와 가장 인연이 깊고 가장 오빠와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그당시 저도 꽃다고 16세 소녀 처음 들었을땐 이런노래가 있나 싶었고 생소했는데 몇달뒤 안나오는 곳이 없던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봄봄봄 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ㅎㅎㅎ 전 난 알아요입니다 추천 그때가 그립네요 팬들도 오빠도 모두가 봄이었던 그때...
메이젤강군님의 댓글

아침의 눈 : 매년 첫번째 비가 내리는 날 (겨울이 끝났음을 알리는 봄비)
MOAI : 나는 멍하니 이 산들 바람 속에
Take Five :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급한앨리님의 댓글

봄과 어울리는 태지오빠의 노래는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입니다~
일단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있는 1집은 대장의 정규앨범 중에 유일하게 봄에 나온 앨범입니다.
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가사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노래가 T의 봄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무너어님의 댓글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곡, take one! 세상 만물의 씨앗이 꽃피는 계절 그리고 우리의 곁을 다시 찾아온 서태지의 5th의 첫 번째 트랙. 우주의 광활함, 그 전율이 온몸을 타고 느껴지는 소중한 곡. 심포니의 첫 문을 열었던 신비스런 곡. 2014년도 take one을 통해 새로운 장르,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와주세요♥
영원01♪님의 댓글

줄리엣이요~
정말 봄과 딱 맞는 노래같아요 따뜻하고 설레고 정말 아름다운 노래!
처음에 노래를 듣고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팬들을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구나해서요 ㅎㅎㅎㅎㅎ
듣는이에게 하는 이야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나라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설레이더라고요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설렘을 느끼고 듣는사람도 설레고 ~
완전 딱 맞는것 같아요
우리 조카들도 줄리엣 좋아해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우리 오빠님을 먼저 기억하고 오빠 노래중에 줄리엣을 제일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초등학생1학년, 그리고 내년에 취학아동이 되는 아이에요.
어린이가 좋아하는 따뜻하고 기분좋은 노래에 충분히 공감하기도 하니 정말 봄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004221님의 댓글

아무래도 줄리엣 같아요.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따뜻한 봄날 같구요, 마치 사랑을 하는것 처럼 두근두근 거리요ㅎㅎ
그리고 "너는 나에게 호기심 가득한 그 날의 표정으로~" 하는 부분에는 진짜 사랑하는 그 아이와 함께 걷는듯한 느낌이 들어요ㅎㅎ
예온님의 댓글

Take Five!!!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면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싶어져요! 신학기를 맞아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도 다시 새겨보구요 ㅎㅎ
규주님의 댓글

봄하면 테이크5! ㅋㅋㅋㅋㅋㅋ 아님 벗꽃엔딩인가? 사실 오빠노래중 봄하면 떠오르는 노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님의 댓글

아이들의 눈으로...
시작과 함께 들리는 아이들 노는 소리가 봄볕 아래 뛰노는 아이들을 생각나게 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봄에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향한 내 시각을 다시 조정하길 바라면서...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take five -봄이면 노랑. 우리는 노랑비행기.. 하지만 이노래 를 택한 매냐 들이 대부분이라능거...~ ㅠㅠ 그래서 전... 난 알아요!!!로 바꿀거에요.. 왜냐면 ... 난알아요가 봄에 나를 찾아왔으니까...
1992년 3월 봄에... ㅠ ㅋ 오빠 사랑합니다. ㅋ
Heisen님의 댓글

T의 노래 중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은 8집의 'Moai'인 것 같아요~ 드럼 비트에서는 활기차고 청명한 봄의 느낌이, 부드러운 멜로디와 사운드에서는 새학기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듯해요
SeolA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나 너에게 10월4일이 전 어울리는것 같아요+ㅅ+
T_self 님의 댓글

봄에 활동했던 음반이 떠오르는데요,
먼저 3월 23일이 찍혀있지만, 실제론 4월초에 만났던 1집.
라봐여 뮤직비디오 찍은 한여름같았던 4월과 러시아공연있던 5월이 생각나는 7집.
그리고 가장 긴 활동시기인 8집 싱글2 시작이었던 3월..등이 생각나는데요..
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밝고 경쾌해서 따스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Take5"
(룰루랄라)
꿈꾸는아이lee님의 댓글

너에게!!!!!^^*
T와 팬들의 두근두근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라 봄의 세록새록함꽈 잘 어울립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 너에게! 사랑합니다.
twohyun님의 댓글

10월4일 - 봄의 설레임과 첫사랑의 설레임이 비슷한 느낌으로 떠오르며 기타 선율이 봄과 잘 어울리네요^^
firstlove태지님의 댓글

저는 오빠님의 아주 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우며 매우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모든 노래들 중에서 아름다운 계절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가 바로 " Take Six " 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 노래 가사 중에서 " 이제 난 또다시 일어서는 거야 " 라는 내용과 " 새들의 노랫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 속에서 " 라는 내용의 가사가 나오는데 원래 봄이오면 여러가지 일에 대해서도 다시 새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도 자신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조금 쉬어야 할 때 추운 겨울에는 푹 쉬었다가 따뜻한 봄이 왔을때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과 새들의 노래도 다른 그 어느때보다 봄에 새로움을 느끼면서 듣게 되면 더욱 아름답게 들리니까요.....^^
그리고 저는 봄이 4계절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면서도 여러가지 많은 일에 대하여 다시 새로 시작하게 되는 계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씩 힘들때마다 오빠님의 " Take Six " 노래를 들으면 다시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힘과 기운도 생기며 앞으로 새로 하게 될 일도 또다시 열심히 하면 잘 될 것 같다는 희망도 생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름다운 계절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빠님의 노래를 " Take Six " 라고 생각해요.....^^
(T커피) (룰루랄라) (귀요미)
모기물린태지님의 댓글

줄리엣~ 설레요!
kimgoon님의 댓글

봄에 어울리는 노래하면 바로 이제는 입니다.. 벗꽃이 만발할때 떠난 그를 생각하며 돌이온 그를 보며 떨어지는 벗꽃이 낭만적입니다...
너만바라봐님의 댓글

태지 오라버니에 수 많은 곡았는 데 꼭 고른다면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고르고 싶어요!듣고 있으면 아련한 추억속으로..봄은 언제나 기다려지자나요..오빠를 기다리는 마음과 같아는 것 같아요~~^^
키루님의 댓글

아침의 눈
봄에 내리는 눈 같다고 해야하나요? 아침에 잠깐 내리고 금방 사라지는, 그리고, 봄이오는 곧 직전에 내리는 눈은 봄을 재촉한다는 은희경씨의 책이 생각나서, 이제 봄이 오면 당분간 너 (눈) 을 못보겠지만 계절은 순환하고 다시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내리겠죠. 그리고 당분간 사라질 너를 가장 마지막까지 보는게 봄이라서, (물론 지금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아니지만..) 왠지 아침의 눈이 생각나네요
티밋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선정했을 곡 같은데 전 '아침의 눈'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흰눈이 모두 녹은 후 /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 비가 내리는 날
이란 가사가 봄을 느끼게 해주는 가사네요.
뫄이님의 댓글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 "봄"과 가장 어울리는 T의 노래는
개인적으로 "8Th ATOMOS - Juliet"이라고 생각합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것. 따듯함, 사랑, 아름다움이 생각나는데 "Juliet"이 첫눈에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기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내안에평생태지님의 댓글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1집이 3월에 나왔죠. 3월..4월..5월... 봄이었어요. 제가 첨 서태지라는 사람을 알게 된건.
그 중에서도 이 노랠 가장 좋아해서 팬이 됐거든요.. 제 추억속에서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는 봄처럼 다가온 향기롭고 설레는 첫사랑 같은 곡이었어요... ^^
광욱이님의 댓글

너에게^^
-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너에게을 들으면 잠이 온다^^ (멘붕)
msyelf님의 댓글

2집 우리들만의 추억
곡 전체느낌이 발랄해서 봄과 어울림
taijiboys 영원지기님의 댓글

"우리들만의 추억"
봄의 느낌은 아침의 눈이 가사에 더 많이 녹아있기는 하지만...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우리들만의 추억이 가사가 아릅답고...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이랄까?...
고로..봄과 어울린다기 보다는....회장님 노래 중 그나마......??ㅋ
티즈토이님의 댓글

봄과 함께 하면 참 좋겠다는 노래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이 노래가 저의 생각으론 가장 이 계절과 잘 어울리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새로움이 시작되는 계절. 아이들만큼이나 순수하고 맑은 것이 또 있을까요?^^
세상을 아이들의 눈으로 우리모두가 바라본다면 때론 유치하고,철없어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이 가진 순수함으로
아주 작은 것에도 해맑게 웃을 수 있고,
인간이 가진 감정을 꾸밈없이 표현할 수 있는 포장없는 본연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잠시 잊고 지냈던 우리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제는 2세들을 보면서 느끼게 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순수하고 맑았던 우리들의 순간들을 잠시 남아 기억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어느덧 아이들의 부모가 된 우리 매냐들.
아이들과 함께 이 노래 들으면서
단 한번뿐인 2014년의 봄을 감상했으면 합니다.
더불어 태지 오빠의 주니어 탄생을 기념할 좋은 선곡도 되구요.
컴백이 다가올수록 서컴식구들도 많이 바빠질 텐데
이렇게 매냐들을 위해 이벤트도 매달 열어주시고 감사합니다.^^
T안에서 자유하며 행복하세요.~~^^
T는내인생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
봄하면 개나리, 개나리하면 라이브와이어죠ㅋ 빨리 9집사운드로 샤워하고 싶어요~~
음악인태지사랑님의 댓글

전 개인적으로 이밤이 깊어가지만.ㅋ
태링님의 댓글

봄과 어울리는 T의 노래. 저는 아이들의 눈으로가 떠올라요. 따뜻하게 시작되는 첫 음색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봄이 시작되는 느낌과 닮은 것 같아요.
Save now님의 댓글

MOAI !! 산들산들 바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 봄! 모아이 들을때마다 어딘가로 모험을 가야만할것같은 충동이~~ ㅎㅎ
힘을줘태지님의 댓글

Take 5 (사랑)
힘을줘태지님의 댓글

이유: 봄처럼 포근한 느낌의 멜로디와 노란종이비행기가 개나리를 떠올리게하네욤^-^
T-424님의 댓글

어떻게 참여하는거죠? (헐)
T-424님의 댓글

그냥 게시판에 글 쓰면 되는건가요??
T-424님의 댓글

아하 댓글을 통해서 하는거군요 -ㅅ-ㅋ
taijian에 품고님의 댓글

라봐요~~~
파주에서 뮤비찍을때 오빠가 했던 말중 개나리를 보고 우리 생각났다는 말이 잊혀지질 않는다.
이젠 개나리를 보면 오빠생각이 나고 파주에서의 추억이 생각이 난다.
T-Station님의 댓글

OUTRO - 그냥 TAPE을 구매한 2004년 봄이 생각나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의 92년 봄이 같이 생각나다. 괜시리 아련하게... 마지막 부분의 멜로디라인과 새소리가 아주 죽음....크..
보젤님의 댓글

아름다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은 발해를 꿈꾸며라고 생가합니다. 그 이유는 봄이 생명이 새로 시작되는 계절이며 모든 것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발해를 꿈꾸며 이 또한 역동적인 춤과 새롭게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 새 출발하는 큰 의미를 가진 곡이기 때문에 봄에 가장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대장의 컴백을 기다리며-
태파님의 댓글

역시 10월 4일 아닌가요ㅎㅎ 첫사랑의 추억 역시 첫사랑이면 봄! 아련하고 잔잔한게 10월4일과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인도일태지님의 댓글

모아이ㅡ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면 이스턴 아일랜드로 떠나고 싶은 여행병이 마구마구 샘솟아서....제일 생각나네요
핫팩♬님의 댓글

슬픈아픔이 생각나요. 잔인한 계절이란 말이 있잖아요. 봄이 되면 생각도 많아지고 아름다운 만큼 날 더 슬프게 하는게 딱 노래와 어울리네요.
HelloT_신님의 댓글

10월 4일!
따뜻한 봄바람이 내 얼굴을 훑을 때, 순수했던 그 시절 첫사랑이 떠오르는 듯 두근두근하니깐♥
1번개미님의 댓글

'봄'하니까 Take Six 가 떠올라요! 전체적인 느낌도 밝고, 무언가 솟아나는 느낌이 들고, T의 컴백을 알리는 앨범의 수록곡이었듯이 봄도 무언가 잠들어있던 것들이 새롭게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가사도 새로 시작하는 내용이잖아요!
하경쌤님의 댓글

모든 곡들이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영원이요~
어릴적 '영원'으로 학교에서 글짓기 상도 받았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
♡ㅌㅐㅈㅣ♡님의 댓글

수시아
봄처럼...기운이 솟아나는 곡이에요...ㅎㅎ
노란우산♥님의 댓글

라이브와이어!
봄! 하면, 전설의 '개나리 사건'이 있었던 라봐여 뮤비촬영이죠!
그 후로 흔하디 흔한 '개나리'가 귀하게보이기 시작 ㅋ
우리들만의 추억이죵^^*
상쾌한 네 샤워같은 소리로~♡
CrysTal™님의 댓글

난 알아요!!!
22년전 이 맘때 즈음 봄...
처음으로 T를 만나게 해준 곡이라 아직도 들으면 가슴 벅차고 봄처럼 설레는 두근두근한 노래입니다~^^
태지속살뽀샤시~♨.♨님의 댓글

모아이~!!!! 도입부에 나오는 청명한 물방울 소리와 맑은 보컬은 모든 생명들이 겨울에서 깨어나는 파릇파릇한 봄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네자님의 댓글

음~~ 봄에는~~~과 맞을 지 모르겠지만요^^
지난주에 우연히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가 쪼그려 앉아서 두드리는 게임기 앞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을 봤어요. 그 게임기에서 나오는 소리와 그 아이들을 보고 아~~ 개학했구나~ 를 느꼈구요. 이게 봄이구나~를 함께 느끼면서 휴먼드림이 제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데 그냥 그 순간이 따뜻하니 좋았어요ㅎㅎ
최근에 느낀 봄은 휴먼드림의 게임기 소리와 그 상큼한 멜로디에서 팍팍 느꼈습니다~~~ ^^v
시속100마일님의 댓글

곡 : TAKE FIVE
그 이유 : 멜로디 좋아, 가사좋아, 그나마 아이들시절이후에 나온앨범치고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스러운 노래 봄에는 누구나 사랑스러워야 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