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나름 9집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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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대장이 힌트아닌 힌트를 주셔서 나름 괴로워 하고 있던 1인중 하나인데요ㅎㅎ
사진에 보니 호박하고 RC카를 보고 그리고 밑에 사진에는 아이다 감자(??) 그리고 그전사진에는 비행기도 있었고 실러캔스머리 추정되는 화석 이 보이고 해서 처음에는 보다가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저 하는 일도 안될 정도로 ㅠㅠ
골머리를 쌓고 있다가 오늘 제 서재에 음반들을 정리 하고 있다가 문득 헬로윈(키퍼 시리즈) 하고 스매싱 펌킨즈(멜랑꼴리) 음반이 보여서 두개를 집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던게 있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두음반 이 더블앨범(헬로윈 앨범은 각 각 다른 연도순으로 발매되긴 했지만)이란 점이랑 그리고 각 밴드에 마스터 피스 음반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것 만으로 추측해 봤을때 대장 음반 최초의 더블앨범이 나올 것 같다는 허왕된 추측이 느껴지는 데요 .. 아 물론 역대 대장음반들중에서 40분 남짓 넘어간 앨범이 없었다는 것은 압니다만...... 왠지 기대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구요...
헬로윈 의 키퍼 앨범 같은 경우에는 컨셉앨범 스타일도 있고 거기다 멜로디 스피드 메탈( 스래쉬메탈도 스피드한 연주 형태가 보통 주를 이루기도 합니다. 예전에 대장이 스래쉬메탈에 대한 애정 문구가 생각나서) 장르이고 ....
스매싱에 멜랑꼴리 같은 경우는 얼터너티브와 펑크장르가 주를 이루고 있고 그럼에도 대작 성향의 넘버들과 다분히 실험적이고 클래시컬한 넘버들 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간추려 보자면 7,8집 처럼 한가지 컨셉 성향에 더블 앨범에다가 음악적 성향은 3,5,6집 형태에서 진화된 사운드가 나올 것 같다는 제 추측 입니다. 거기다 프로그레시브적 성향에 넘버 들도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 저의허무맹랑한 9집장르 추측이었습니다..ㅋ
댓글목록
청마님의 댓글

음 ‥그렇쿤뇨 ‥ㅋ재밌음 !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오호.. 그렇군요
태카로트님의 댓글

음.. 왠지 믿고 싶네요..`~~
황씨가문님의 댓글

완전 기대하고있어요.^^♥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전 오빠가 연주 했으면 좋겟다는 생각.ㅋ
뿌찢님의 댓글

저도 호박머리 보고 바로 헬로윈 떠올렸어요 ㅋ 만약에 정말 만약에 그런 장르의 음악이 나온다면 저는 혼절할지도 모릅니다
뿌찢님의 댓글

아 그러고보니 헬로윈 호박 앞에있는 RC 카에 트릭오브 트릿 적혀있네요. 흰트가 "헬로윈" 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고... 그런데 아마도 독일 멜로딕 메탈 그룹 헬로윈을 말하시는건 아니겠죠?
아이다호 포테이토 박물관 사진은.. 단지 대장의 개그인것 같아요 ㅋㅋㅋ 감을 잡고있다. 감 잡았다. 사진 제목도 감잡았어. 이거슨 훼이크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뿌찢님의 댓글

그리고 크리스마스 동안 던져주셨던 사진들을 통해 '헬로윈'의 의미를 다시한번 유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절묘하게 얼굴만 가리고 올린 미국 비행기 사진. 그리고 실러켄스 화석같은걸 뒤집어쓴 사진은 곧 '가면'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헬로윈은 가면을 쓰는 날이니까...
뿌찢님의 댓글

아마도 그간의 대장 행보를 보았을때... 대장이 매번 새로운 장르를 들고 나오셨지만 그 장르에 대한 흰트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8집이 일명 네이쳐 파운드 장르지만 앨범 컨셉은 리턴 투 네이쳐 였잖아요? 그런 전체적인 컨셉이 이번엔 헬로윈 이라는 말씀이신것 같다라는 생각을 아주 얕게 해봅니다 ㅋㅋㅋㅋㅋ 줄리엣 떡밥때 생각 나네요 그때 진짜 논문 수준의 유추글들 많았었죠
blu taiji님의 댓글

뿌찢 / 사실 추측이라기 보단 저의 개인적인 바람에 더 가깝기는 했어요 ㅎㅎ 물론 음반 나오면 닥치고 구매 할거지만요 ㅎㅎ 그건 글코 줄리엣 떡밥이 벌써 5년전이나니...참 ㅎㅎ 세월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