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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형님이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게 느껴지는 게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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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91hoonichar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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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크리스마스 글도 그렇고

 

요즘 같이 보는 드라마 얘기도 하고

 

연느님 얘기도 같이 하고 그런 거 보니

 

그전 까지느 응답하라1994의 윤진이 말처럼

 

저기 저 별나라처럼 멀게 느껴지는 게 있었는데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컴백전 마지막 글이라고 했으니

 

2014년엔 반드시 컴백을 한다는 거겠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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