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슬픈 영화를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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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일도 다 지나고 인터넷 기사 보다가 오빠 생일점 기사를 보다보니
시즌이 시즌인지라 제목들이 김연아 연관되어서 많이 났네요.
근데 오빠가 아름답고 슬픈영화를 본 기분이라고 한 말 너무 와닿는것 같아요.
연아가 보여준 빙판에서의 연기나 어이없었던 결과 같은게 정말 딱 아름답지만
슬픈 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오빠의 표현력에 오호 ㅋㅋ 감탄 ㅎㅎㅎ
연아가 부상인데도 그렇게 멋진 연기를 펼쳤다는데 다시 한번 마음이 찡했네요.
으아.. 이제 오빠 생일 점도 지나가고 9집 드뎌 나옵리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이 빨리 오길 기원 또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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