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태지9집의 장르 컨셉을 알거 같네요. (대장! 아이디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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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확신은 없어서 대답을 여기서 할수는 없겠지만....
이번사진과 저번에 올리신 쥬라기공원 컨셉 사진들을 취합했을때 어떤 스타일일지 감은 왔습니다^^
아마 대장께서 저의 생각이 뭔지 아실거 같다면 칭찬을 기대하겠습니다.. :) 후후훗
이번 음반은 제법 재미난 음반일거 같네용~ ( 쿠르릉 쿠르릉)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거지만 저번처럼 싱글1, 싱글2 등을 따로 발매하지 말고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으니)
일단 음반을 낸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 CD속 음악파일이 생성되게 하는 시스템이나
PC연동등을 통해서 락을 풀어 음악파일이 열리게 되는 시스템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암호가 있다면 더 재밌겠죠!?)
그럼 좀더 재미나게 즐길수 있을거 같은데 어떠신가요?^_^
댓글목록
카미야님의 댓글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할까요?;;
ducking님의 댓글

음..............................
세상은결국변하겠지님의 댓글

카미야// 충분히 가능해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CD안에 전곡이 다 들어있지만 암호화된 압축으로 막혀있는 상태인것이죠...
시기가 됐을때 서컴에서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암호를 입력해서 푸는 방식을 말하는겁니다.
프리메이슨님의 댓글

근데 만약에 그러면.. 음악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시디를 안살거 같네요..ㅋ
센스없는놈님의 댓글

CD는 플레이어에 들어야 하는데... PC에 넣어 암호를 푼들 CD에 풀려서 다시 레코딩 될 것도 아니고 컴터에 파일로 옮겨서 들어야 되는데 그럼 음반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고... 화호화된 데이터가 든 CD를 사서 컴터에 복사해 놓고 때되서 락 풀리면 디지털 음원 형태를 다른 재생기를 통해 듣는건 좀 아닌듯...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좀 앞서가신듯^^; 신선하긴 하네요
┃양갱┃님의 댓글

센스님 말씀 동감.. 일반 대중이 그 번거로움을 감수할까도 문제고요.. 저부터도 그닥..ㅎㅎ 재미있는 발상이긴 하지만 현실은 아니었음 좋겠어요.ㅋㅋ
msgoon님의 댓글

들어가기 앞서, 뮤즈가 United States Of Eurasia 싱글 컷(맞나?) 발매시 이벤트로
전세계 4개국가 (였던걸로 기억)에 특정 날짜, 특정 지점을 게릴라로 알리고 선착순으로
접선(?!)한 팬들에게 음악과 바이럴 마케팅 자료가 들어간 usb를 준걸로 기억합니다.
팬들은 그것을 통해 유추해내는 방식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음.. 일단 저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ㅎㅎ
데이터가 존제하지 않는데 일정 경과 후 데이터가 발생한다. 는 방식은 불가능할것 같네요.
우선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데이터가 발생된다 하면 (경로*방식/타임)이란 공식을
대입해봐야 할거 같은데.. 첫번째로 '그럼 데이터는 어디서 유입되는거냐?' 라는 점이죠.
이미 CD상으로는 데이터가 작업되어 나온 상황이니 추가적인 조건이 필요한 것이죠.
후자의 경우는 가능성이 없진 않습니다.
사전에 데이터를 삽입해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풀수 있는 장치나 코드. 혹은 방식을 설정해주고
제작을 해서 발매하면 되니까요. 이미 데이터가 안에 있기 때문에 풀어내는것은 어렵지 않겠죠.
다만, 어떻게 푸느냐와 얼마나 풀겠느냐? ㅋㅋ 라는 점이 문제겠죠.
결론은 복잡하다! 귀찮타!! 단가가 쎄진다!! 요렇게 정리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