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kawa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2-21 23:05

본문

내인생의 연예인 서태지

오빠를 처음 봤던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나의 학창시절은 오빠에게 무조건 적인 마음으로 불타올랐던 시절이 있었어요.

오빠는 저에게 행복함과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었고 그와 반대되는 슬픔과 아픔을 알려 주기도 했고..

넘어져 상처가 나 아플때만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날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었고

아파서 눈물이 나는것 이욍에 행복할때도 눈물이 날수 있다는걸 알려주었지요.

지금은 그때만큼의 열정으로 오빠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내 일상에 일함께 하고 있고.

지금이 그때보다 전 더 좋고 행복해요. 그리고 오빠의 행복한 모습을 생각하며 혼자 미소 짖기도 하지요

가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아직도?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해요.

그럴때 마다 다른 연예인이 아닌 오빠이기에 당당하게 아직도? 가 아니라 아직 부족하다고 이야기 해요.

오빠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야기 오늘 생일 축하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