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님, 완전 삐져서 한동안 안올라 했는데

용왕님(?) 생신인지라 또 안들러 볼수가 없어서 이리 발걸음을....

이거 원 품절남이 됐어도 뼈속까지 T 바이러스가~ 후덜덜..

백신 개발은 개뿔!

죽기 일보 직전임. 추워가지고 얼어 죽기 직전이구만.ㅋ

우울하면 전화 하라며? 번호 좀 넘겨줘야지?

근데 휴대폰은 있수? ㅋㅋㅋㅋ 없으면서 ㅋㅋㅋ 에이~ 없잖아 ㅋㅋㅋ

우리 영화는 결국 비극으로 끊나는 건가? 응? 그런건가?

여튼, 품절이 됐어도 한때는 내 남자였응께

여보, 우리 애들 울고 있잖아~ 맨날 밤마다 아빠 찾아~

뻥치는것도 한두번이지!!!!

장르는 뭔가 좀 있나본데?

이번 앨범은 World of Best 로 갖고 나타나시길.

기대 억수로 할거니께...... 부담백배 되게 ㅋㅋㅋㅋㅋㅋ

9집 멋드러지게 들고 오시구려. 뙇!!!

근데,

근데, 있잖수..

근데 말이지,

긍께 우리 죽기 전에 용안 볼 수 있는거유?

워쪄? 어케 생각혀유? 솔까말..ㅋㅋ

내 참 맘 같아선 평창동 일대 핵폭발 할라 했는데 꾹 참고 도의 경지에 이르렀소만,

행여 사진 유출 같은거 뭐 다정샷? 뭐 백허그? 뭐 이딴거 자랑할 생각마쇼!! 엉,

좋은말 할때.. 복장 터징께.

잘 살거나 말거나 ~

안뇽~ (요것도 오랜만에 써보네..ㅋㅋ 요즘 영어만 해서리.ㅋㅋㅋㅋㅋ)

나 왔가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