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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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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행운주는나무매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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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일이 오고 또오고 또오는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도 오빠와 같이 자라고 성장하고 아프고 슬프고 강해졌는데

웬지 요즘엔 너무 지쳐서

오빠한테 내 마음 온전히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할게

오빠는 나 자신이고 내 버팀목이니깐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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