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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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자마자 후기쓰려고 했는데 늦어버렸네요.
너무 좋아서 뭐부터 써야할지 모를 정도였달까...^^;;
올림픽 홀이 아니라 올림픽 클럽 아니었나 할 정도?
매일 밤마다 취소표 노리다가 겨우 스텐딩 잡았는데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제 순서엔 입장 못 했지만
주변 매냐분들 덕분에 재미있었고 내일이 없다는 듯
마음껏 뛰고 놀 수 있어서 몸은 힘들지만 행복했네요.
30주년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건강 잘 챙겨가며
그때도 지금처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
대장한테도 울님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감동했습니다.
긴 연휴 잘 보내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감상 위주의 짧은 후기는 이만 줄입니다. ^-^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사랑)
서블리 내꺼♥님의 댓글

(사랑)30일에 다녀온 것만으로도 부러워요~^^ 29일밖에 못간 매냐로서는;;;
영원01♪님의 댓글

슈크림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