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을 듣고있는데 문득 take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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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깨어있어.....그리고 죽기를 바라는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런 가사가 있더라고요
이가사는 어두운 내용의 가사가 아니고
다시 재기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것같네요....
어둠이란 끝,죽음을 표현하고 깨어있음은 살아있다는것 일어나있음을 나타낸것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는의미같아요
어쩌면 대장이 5집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예고장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9집도 얼른 컴백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오빠 가사가 재밌죠...자반뒤집기 치열하게 하죠. 그리고 밖에 나와서는 담담함으로 무장하고.
좀...짠하죠. 정현절에 달덩이 얼굴 내밀면 무조건 반갑게 맞이해주는 수밖에~~ㅎㅎㅎㅎㅎㅎㅎㅎ
은둔형매니아님의 댓글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일으킨다...
겉으론 (손을 잡아) 일으키지만 속으론 죽기를 바라고 있다... 라고 부정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해석은 다양하니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