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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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꿈을 꾸고 싶다고 했는데..팬으로서 계속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계속 오빠 옆에서 같이 꿈을 꾸고 싶어요. 동상이몽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잣대가 생기고 현실적인 감각들이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을 가거나.. 사랑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꿈이 있어야 신이 나더라고요.
이제는 나이 좀 들었다고 마냥 오빠를 따르지는 않고 종종 맞장 뜨기도 하고 맘에 안든다고 겁나 갈구기도 하지만....
뭐..오빠도 부모한테 선생한테 어른한테 대들면서 쭈욱~~살아왔으니 속좁은 꼰대가 되진 않겠죠..ㅋㅎㅎㅎㅎ
7일 남았는데 정현절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______________________^@
갓난쟁이 이불에 싸여 잠든것도 아니고 막 귀여운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 눈에는 되게 예뻐보였나봐요. 사진도 찍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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