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가게에 출근..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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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카페에 출근했답니다.
오늘은 영.... 매장 개점 이래 최저 매출 찍을 기세네요 ㄲㄲ
심심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심심함에 못 이겨 매장 포스로 닷컴 들어 왔더니 대장 말머리가 똭!!
대장 말씀처럼 이번 해는 뜻 깊은 한 해였음 좋겠네요.
스무살에서 점점 멀어질 수록 뭔가 하나 둘 씩 흘리고 잃어 버리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한 해는 지났지만 얻은 거 보다 가지고 있던 것을 잃어 버린 것 같아서 허전하네요.
1일에도 그랬고, 어제 설에도 그랬고...
그래도 이번 년도는 대장 말대로 뜻 깊게 보내려 합니다!!
매냐님들도 화이팅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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