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다콩이와 초창기의 다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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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바뀐 다콩에 적응이 너무 안되고있다요
잠적기에 그동안 아이돌그룹들이 난무하고 그사이에 크나큰 오빠의 사건들과 그 결과로 편이 갈린 팬,매냐들...이런 이유로 내 맘도 자꾸만 흔들려가려하고.... 현재의 다콩도 소홀해진듯한...예전의 행성찾기의 게임은 정말 밤이새도 모자르고 그거에 중독되 일이 손에 안잡히게하던 또한 피곤하지않던 엄청난중독성과 신선함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홈피마저 우월하게 했었던 복잡 미묘한 홈피가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뭐가뭔지 적응이안되는..이상황이 참 맘이 아프게하네요 타블로그도하지않던 나 유료결제하면서까지 내조하겠다며 마이플래닛도 관리하는 재미도 그당시엔 흥미를 갖곤햇었는뒈.........
현재 주변 매냐들이 등돌려도 혼자 꿋꿋하게 20년 아니 이젠 21년?22년?지기인..(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니 숫자에 둔해지는군) 여기 이 매냐는 어릴때 다짐했던 ㄱ억을 잊지않고 끝까지 매냐길로 가려하는뒈 왠지 지금의 다콩을 보니 좀 씁쓸한 이기분..이젠 아이돌에게서 눈길이 자꾸가게되니 정말 지켜내기가 힘드네요..뭐 그당시엔 신적인 존재였으나 이젠 편한 오빠로 바라보고있슴 그당시엔 말도안되능 존재로 여겼으니 (보이는라디오? 최초로 시작했을 당시에 우린 자매매냐 언니와 설레여하며 컴터로 라디오시청하는데 언니가 그만 실례로 가스배출을 하자 내가 언니한테 약간오바보태 정색하며 어케 오빠앞에서 가스배출을 하냐며 손들고 있으라해서 손들게 했을정도였으니 말 다한거임 ㅡㅡ;;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가출 ㅋㅋ)
아~그립다 그시절 ㅠㅠ 물론 현재의 직원분도 노력중일거라고 믿고있겠으나 에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자나 왠지 오빠가 새로운 가정에 충실해서 지금의 매냐관리를 너무 소홀해진건 아닐까라는 섭섭함이 크게 느껴지는 이시점에서....흠 잠못이루고 시간을 보니 헐...날이 밝아오는군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갖은 매냐분계신가싶어지네요....(나만이런가..? ㅡㅡa) 걍 모든게 변해간다는게 슬퍼서요 잠못이루고있어 주저리주저리 끄적여본다요
댓글목록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다콩이가 허접하긴 해요..근데 아직 재정비중..일텐데요~~^^
그리고 오빠는 지금쯤 겁나 음악작업중 아닐까요.......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첫 닷콩에 빠져 게임도 하지 않는 내가 밤새 빠져서 퍼즐맞추듯, 행성 찾아 우주여행하던 때가 그립네요
놀아보자구~님의 댓글

그당시 행성여행은 획기작으로 뛰어난 정말 말이 필요없는 신세계였었다요 징짜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이..ㅠㅠ
crys♥T♥al님의 댓글

매냐들 행성여행.... 마니또도 하고 진짜 잼났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