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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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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달콤서현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2-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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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적응 안되요ㅜㅜ 한참 닷컴에서 살았을때가 있었고 한동안 뜸하다가 간혹 접속해도 친정집 온것 같은 그런 느낌...좋았는데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적응해야겠죠, 전 지금 둘째 막달이네요 새벽에 생리통 비슷한 통증에 아침에 병원 갔다가 살며시 신랑님 연차한개만 소진해주시고..ㅜㅡㅜ 둘째인데 가진통에 낚였어ㅜㅜ 막달검사로 한 피검사에서 철분수치가 낮은채로 그대로여서 비싼 철분주사 맞고 왓어요 (담당쌤이 지금 담당하는 산모중에서 제일 철분수치가 낮대요ㅋㅋㅋㅜㅜ 덩치나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걸로 상위권일텐데ㅜㅜ) 정말 미혼시절에는 몰랐어요 둘째임신이 이렇게 힘든지, 힘들어서 얼른 방빼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데 왜 쉽게 방을 안 빼주는거죠ㅜㅜ

댓글목록

모난돌님의 댓글

no_profile 모난돌 회원 정보 보기

미경험자인 저로선 몸과 마음이 긴장되고 힘든 상태를 짐작만 해볼 뿐이지만 ^ ^;; 곧 둘째도 순산 하실 거에요~! 파이팅- . ㅎ  추후에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