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온 국민이 기다리던 큰 명절인 설연휴가 오는군요..

그동안 조금 소원했던 가족들과 친지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좀 바쁘다 보니 핑계로 닷컴에 글 쓸 시간도 없이 그냥 눈팅만 하고 가네요~~

하지만 오늘쯤은 한번정도 글을 남겨야 겠기에 일찍이 글을 남깁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아직도 저에게 서태지를 좋아하는 열정이 남았느냐고..21이면 지치지 않냐고 말이죠..

그래서 전 얘기했죠...서태지 "그"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힘들때마다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 되어준 서태지라는 뮤지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그래서 아직도 서태지란 이름을 들으면 첫사랑을 만난것처럼 설레고 보고싶고...힘이된다고...내가 서태지라는 뮤지션에게 유일하게 해 줄 수 있는게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팬하는건데 그것도 못하면 팬으로서의 자격 상실이라고...

갑자기 누군가 저에게 물었던 것이 기억나서 짧았던 기억이지만 올려봤습니다.

서태지라는 가수 때문에 행복했던 그 기억들..앞으로도 기억될 영원한 뮤지션때문에 우리 매냐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오빠의 말처럼 좀더 여유롭게 릴렉스하게~~생각해보고 살아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달은 또 우리에게는 큰 명절인 정현절이 다가오고 있으니 이번달은 가족과 함께 다음달은 오빠와 함께 행복해집시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들 모두 조심하시구요...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울 오뺘!!! 울 매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