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제부터 고향으로 출발하시는 분들 닷컴에서도 많을 것 같네요.

일찍 도착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고, 아직 고속도로 한 복판 어딘가에서 밤을 보내셨을 분들도 있겠죠.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러 가시는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그 동안 못 나눈 얘기들도 하시면서 맛 있는 거 드시고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구정 연휴를 하루 앞 두고 닷컴에 짧은 글이라도 남깁니다.

이제 내일이면 진정한 청마의 해인 본격적인 2014년이 밝아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닷컴 식구들과 서컴 식구들, 태지 오빠와 가족분들에게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