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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8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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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1-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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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순수의식' 어떠한 욕망과 불안도 없는 상태, 심지어 깨달음에 대한 갈구마저 내려놓은 상태, 잠깐이라도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보십시오! 이 자리야말로 우리의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에 머무는 것 이상의 '힐링'은 없습니다. 순수의식은 모든 오염된 것을 치유합니다. - 윤홍식의《양심이 답이다》중에서 - * 사람은 때때로 맑고 순수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모든 것을 툭 내려놓아야 합니다. 머리에 걸린 걱정과 근심도 내려놓고 가슴에 맺힌 미움과 원한도 내려놓고 마음의 상처도, 오염된 생각도, 툭 내려놓고 조금 기다리면 맑아지고 순수해집니다. 힐링의 시작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download?fid=642243c15f6d1a012daf43d623fa7a39&name=IMG_6172.JPGdownload?fid=642243c15f6d1a01fb1a43d62400aa39&name=IMG_6173.JPGdownload?fid=642243c15f6d1a01f0b143d624091339&name=IMG_6174.JPG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원래 이 시간이면 이것보다는 조금 더 밝아야 하는데 구름이 무겁게 내려 앉았네요. 오늘은 아주 여유있게 준비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반영도 없었고 지금 맡은 일에 대한 조바심도 어제보다는 덜했기에 최초 맞춰두었던 알람 시간에 눈을 떴다가 알람을 다시 맞추고 더 잤지요. 역시나 그렇게 조금 더 보충한 잠이 꿀잠! 평소 정시 출근 시간에서 한 시간 정도 일찍 다녀 버릇하기는 하지만, 오늘 아침처럼 늑장을 부리면 그 시간도 간당간당한데 이상하게 별로 불안감이 없더라고요? ㅋ 모닝 인터넷까지 싹 해주고 여유있게 집에서 나왔지요. 춥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목도리와 장갑도 안했는데 그저 상쾌한 정도? 게다가 정류장에 갔더니 버스 한 대가 막 떠나고 있었거든요. 그 버스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당연히 초만원이었는데, 그 다음에 도착해준 버스가 한산했어요. 밤새 비가 조금 와서 그런가 땅이 젖어서 버스가 느리게 달리긴 했지만 오늘 아침은 참 시원시원한 출근길이었네요. 다만 늑장을 부리다보니 강남에 도착해서는 마음이 좀 급해서 사무실까지는 지하철로 환승해서 들어왔습니다. ^^;; 오늘 아침 공기 참 시원 상쾌했는데... 시간 여유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비~잉 돌아서 걸어 들어왔을텐데... 아깝... 계획대로는 아니지만 생각대로 평소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에 사무실에 들어왔으나, 아침 일이 팍팍 진행되면서 뭔가 시간을 많이 절약하는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컨디션 좋은 아침의 기운 받아 오늘 아침도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요 며칠 얻은 티백 홍차로 아침을 열었는데 다 떨어졌으니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쌉쌀한 모닝 커피 한 잔과 함께... ㅎ _:*:_:*:_:*:_:*:_:*:_:*:_:*:_:*:_:*:_:*:_:*:_:*:_:*:_:*:_:*:_:*:_:*:_:*:_:*:_:*:_:*:_:*:_:*:_ 봉투를 열자 전갈이 기어나왔다 나는 전갈에 물렸다 소식에 물렸다 전갈이라는 소식에 물렸다 그로부터 나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 빙그레 웃곤 하였다 축축한 그늘 속 아기버섯도 웃었다 곰팡이들도 따라 웃었다 근사하고 잘 생긴 한 소식에 물려 내 몸이 붓고 열에 들떠 끙끙 앓고 있으니 아무튼, 당신이 내게 등이 푸른 지독한 전갈을 보냈으니 그 봉투를 그득 채울 답을 가져오라 했음을 알겠다 긴 여름을 다 허비해서라도 사루비아 씨앗을 담아오라 했음을 알겠다 - 류인서, ≪전갈≫ - 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 점심은 저희 팀 전체가 실장님과 함께 하는 회식으로 정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주변 식당에 인원수 맞춰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죠. 그런데... 오전 회의 다녀오신 실장님께서 갑자기 점심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시며... -ㅁ- 그렇게 실장님과의 식사는 미뤄졌지만 예약해놓은 걸 그냥 취소하느니 점심 회식으로 하자는 얘기가 나왔지요. 팀장님께서도 흔쾌히 오케이하시어 어쨌거나 공짜로 맛난 점심을 먹는 건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 ㅎ download?fid=642243c15f6d1a0196b543d623737539&name=IMG_6145.JPG 어제 먹은 메뉴는 불고기 정식... 여기 불고기 정식은 양이 좀 적어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죠. 양이 좀 적다는 핸디캡이야 뭐... 회식비로 먹는 건데 더 시키면 되잖아요? ㅋㅋㅋ 잘 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아니 애초에 오전부터, 어제는 갑자기 떠안게 된 중요하고도 급한 프로젝트... 그것에만 올인했지요. 어쨌거나 야근은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어제까지 상당히 진도를 많이 뽑아내고 사무실을 나갈 수 있었어요. 야근을 시작하기 전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제는 팀에서 저녁 드실 분이 아무도 안 계셔서 혼자 나갔습니다. 밖에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빨리 먹고 빨리 들어와 빨리 끝내고 빨리 나갈 생각으로 회사 건물 지하에서 찾아봤죠. download?fid=642243c15f6d1a015c4943d6237f3839&name=IMG_6152.JPG 그리고 어제 먹은 메뉴는 양배추 고기 볶음 정식! 요기가 일식집이에요. 이 메뉴가 있는 건 예전부터 알았는데 그동안은 다른 일식집에서처럼 돈까스류나 덮밥, 라멘류를 먹다가 어제는 혼자 간 김에 색다른 메뉴를 주문해보았죠. 이 메뉴는 가끔 일본 드라마에서도 보던 거라 궁금했는데 역시나 달달한 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 일단 양도 많고... ㅋ 저녁도 잘 먹고 사무실 들어와 앉자마자 바~~로 지체없이 시작된 야근!!! 여덟 시 반이 조금 넘어 사무실을 나간 것 같네요. download?fid=642243c15f6d1a01747b43d623e79639&name=IMG_6169.JPG 집에 도착하면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아들이 평소 밤잠 자는 시간이라 당연히 아들 자는 모습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안 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활발하게 놀고 있었어요. 어제 낮잠을 짧게 두 번을 자면서 (평소에는 길게 한 번) 저녁에 느즈막히 평소답지 않게 낮잠을 한 번 자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거의 열 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들었는데, 저야 뭐 예상치 못한 선물 같은 느낌이었죠. ^^ 늦게 귀가해서도 아들과 한참 놀 수 있었으니까요. ㅎ 아들을 재운 후에는 마눌님과 함께 수다 떨고 (어제는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했죠.) 놀다가보니 어느 새 자정이 훌쩍! 좀 늦게 잠이 들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 모질었던 인정 죄 많아 이승, 저승 밤이슬이 되어 산자락 한 모퉁이 하늘이 몰래 쉬는 자리 숨어서 만삭의 흐느낌 깔아 놓으니 아가야. 아가야. 목이 메어도 품에 안기지 않아 열꽃이 돋아 울음 울더니 울음이 망울지는 산벚꽃 이목구비마다 산벚꽃으로 피었느냐 아가야, 아가야 퉁퉁 불은 젖 짜내며 우는 축문 눈도 맞추지 않고 그리 바뻤느냐 죄 많은 어미를 용서해다오 봄을 용서해다오 어미 가슴에 못을 박으며 산벚꽃으로 다시 태어난 아가야 - 황도제, ≪산벚꽃나무의 울음≫ - 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 주말 본 영화는 요거였습니다. download?fid=642243c15f6d1a0121f443d62354da39&name=character_poster_1.jpg "엔더스 게임"... 오슨 스콧 카드가 쓴 아~~주 유명한 SF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우주를 무대로 벌어지는 다른 외계 종족과의 전쟁을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와! 쩐다!" 할 정도로 입이 쩍 벌어지게 규모가 큰 전투신이나 물량을 자랑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이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쓰인 편이지만, 그래도 천재 소년소녀들을 데려다가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지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보니 대규모 전투신이라고 해도 게임처럼 보일 뿐이지요. 하지만 그게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이 이 작품은 주인공인 엔더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 있는 작품이어서, 만약 물량을 자랑하는데 공을 들였다면 오히려 대규모의 사족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사 버터필드가 훌륭하게 연기해준 주인공 "엔더"가 훌륭한 전쟁 영웅으로 레벨업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종족과의 전쟁 속에서 심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작과 비교해보면 역시나 조금 아쉬운 느낌이지요. ^^;; 약간 가볍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이 보셔도 약간 호불호를 탈 것도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원작을 되~~~~~~~~~게 오래전에 읽어봤었는데 어디서 빌리던지 사던지 해서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어지긴 했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 간수 속에 담긴 말간 구름 두부를 파는 종을 달고 다니는 새여 종일 종을 치는 종지기 새여 잔심부름하는 계집종처럼 부산한 종달새여 허공에 못질하는 새여 그 종 종탑에 달지 못할 새여 영원히 부지런할 종달새여 보리밭은 흐느끼듯 일렁인다 겨울의 장례를 치르는 초록 상제들 어∼∼허, 새는 솟구치고 곤두박질치며 상두꾼들을 이끈다 누가 종달새 목에 종을 달았나 종 줄을 당겼다 놓았다 종을 치나 누가 종달새의 목을 칠 것인가 긴 종 줄을 잘라버릴 것인가 하늘 속으로 풍덩 빠져 날개를 적시고 돌아오는 누가 저 종달새의 종을 도로 풀어놓을 것인가 암처럼 퍼져나가 깊디깊어진 병, 봄이다 - 서영처, ≪누가 종달새 목에 종을 달았나≫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요기 가볼까 합니다. download?fid=642243c15f6d1a018bcb43d62378e439&name=IMG_6150.JPG 2013 무한도전 사진전!!! 2013년 한 해 동안의 무한도전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요새는 야근이 없거나 운동을 가지 않으면 웬만해선 다른 이벤트 없이 회사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달려가곤 했죠. 저녁에 영화를 보는 경우도 마눌님이 아들과 함께 친정에 내려갔을 때나 한 번씩 그랬던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 마눌님도 흔쾌히 다녀오라며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심지어 장소도 회사에서 멀지 않은 삼성동!!!! 이 사진전은 작년부터 했었는데 그 동안은 미아... 일산... 어떻게 해도 동선이 너무 큰 쪽에 있다보니까 "아~ 이번에는 또 못가겠구나" 했었어요. ㅠㅠ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죠. 지금까지의 무한도전 사진전은 웬만하면 안 빼고 다 갔었지만, 딱 한 번 예전에 김포에서 할 때 비슷한 이유로 결국 못 간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몇 정거장 되지도 않는 삼성동에서 사진전을 한다니... 이런 건 얼른 다녀와야 합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할테니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사진을 싹 찍어다가 갈무리하고, 기념품샵에서 오랜만에 새로 나온 기념품들이 없는지도 살펴서 싹 긁어오고 해야겠네요. ^^ _:*:_:*:_:*:_:*:_:*:_:*:_:*:_:*:_:*:_:*:_:*:_:*:_:*:_:*:_:*:_:*:_:*:_:*:_:*:_:*:_:*:_:*:_:*:_ 먼 바다로 나가 하루 종일 고래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사람의 사랑이 한 마리 고래라는 것을 망망대해에서 검은 일 획 그으며 반짝 나타났다 빠르게 사라지는 고래는 첫사랑처럼 환호하며 찾아왔다 이뤄지지 못할 사랑처럼 아프게 사라진다 생의 엔진을 모두 끄고 흔들리는 파도 따라 함께 흔들리며 뜨거운 햇살 뜨거운 바다 위에서 떠나간 고래를 다시 기다리는 일은 그 긴 골목길 마지막 외등 한 발자국 물러난 캄캄한 어둠 속에 서서 너를 기다렸던 일 그때 나는 얼마나 너를 열망했던가 온몸이 귀가 되어 너의 구둣발 소리 기다렸듯 팽팽한 수평선 걸어 내게로 돌아올 그 소리 다시 기다리는 일인지 모른다 오늘도 고래는 돌아오지 않았다 바다에서부터 푸른 어둠이 내리고 떠나온 점등인의 별로 돌아가며 이제 떠나간 것은 기다리지 않기로 한다 지금 고래가 배의 꼬리를 따라올지라도 네가 울며 내 이름 부르며 따라올지라도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사람의 서러운 사랑 바다로 가 한 마리 고래가 되었기에 고래는 기다리는 사람의 사랑 아니라 놓아주어야 하는 바다의 사랑이기에 - 정일근,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현재 떠안고 있는 급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진행형입니다. 다만 어제 진도를 많이 나간 만큼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저 말고 다른 과장님 한 분과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 이게 똑같은 작업을 두 개의 시스템에 나눠서 각각 작업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남은 한 가지 영역을 공통으로 가느냐 어제 한 것처럼 각자 가느냐에 따라 오늘 바쁨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ㅎ 공통으로 가게 되면 그 분께서 그 작업을 하기로 하셨기 때문이에요. ^^;;; 그렇게 되면 오늘은 어제까지 한 작업의 테스트에 힘쓸 수 있고, 저녁에 퇴근하고 무한도전 사진전에 가는 데에도 그만큼 시간적 부담이 덜하겠지요. 사진전은 여덟 시 까지인데 아무리 회사에서 지하철로 몇 정거장 안되는 곳이라고 해도 늑장 부리다보면 관람하고 사진 찍을 시간이 촉박하거든요. 그리고 설 연휴도 앞두고 있다보니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을 때 얼른 다녀와야지 미루다보면 기한을 넘길 듯... 그래서 웬만하면 오늘 일과 시간에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여유있게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니! 혹여 야근을 하더라도 일단 사진전 다녀온 다음에 늦게까지 할래요. ㅋㅋㅋ 오늘 사진전은 꼭 다녀올테야!! ㅋ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신나고 재미지고 알차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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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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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홍담홀릭님 : 가격이 좀 있어서 점심에 제 돈 주고 먹기에는 버겁지만 맛 하나는 훌륭하죠. ㅎ 이제 곧 설날이니까 더 맛있는 음식 더 많이 드실 거예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