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혈압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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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양현석 인터뷰한거 보셨어요?
서태지랑 지디랑 비교기사인데,,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나원참~
서태지는 작사,곡 편곡,세션,디렉팅 앨범의 전체적인걸 총괄하지만
지디는 작사,곡만 하는데,,, 비교가 된다 보십니까?
왠지 서태지를 비하하면서 지디를 추겨세우는 늬앙스, 확~ 짜증이~~~
진짜진짜 양현석 싫다~~~~~
예전에 노브레인과 친하게 지낼때부터 완전 싫어~~~~~
노브레인과 서태지와의 관계 누구보다 잘아는사람이
어쩜노브레인과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 내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양현석이라는 사람 갈수록 사람인성자체가 틀려먹었다
자기식구 챙기기위해 달면삼키고 쓰면 뱉는,, 서태지로 언플하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지가 서태지안만났으면 과연 그자리에 있었을까?
올챙이적 시절을 생각못하는,,, 변질되도 너무 변질됐어
댓글목록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HOT랑 비교하는 글도 봤고 엑소랑 비교해달라는 글도 봤어요...
그렇게 묻는 분들 '진지'해요^^ 그 진지함이 어이없고 저도 님처럼 화가 나기도 하지만..
올림픽주기에 폐쇄적인 습성..심하게 말해서 9집 안되면 미이라 수준 될거 같아 겁납니다..
양군 오빠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보이는 것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뻥도 쳐야죠.
박지연님의 댓글

양군 점점 싫어요.. 가만히나있지 서태지 들먹거리면서 지드래곤이 마치 태지랑 비교대상이 되는거마냥..
피부관리한다는 말도 그렇고, 자신은 털털한사람인냥 태지는 뒤에서 치밀하게 관리한냥..
신경안쓰려고 해도 양군 점점 싫네요. 머리감을 시간 아까워서 모자쓴다는 말도 웃기고ㅋㅋㅋ
카미야님의 댓글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뭐 노브레인이랑 친하게 지내고 뭐 그런건 그냥 그렇다 치는데(이제 옛날 얘기니까..노브레인도 어릴때 치기어린 마음으로 저질렀다고 반성했고..) 비교하는거라던가 사생활 얘기라던가..(예를 들어 오늘 피부관리 관련한거..)그런거는 솔직히 용납 못하겠어요..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자구요 스트레스 받아 봤자 좋을거 없잖아요..이제 양군은 양군이고 태지형은 태지형일뿐 그만 엮였으면 하네요..차라리 종서형이 더 태지형 위해주는 거 같아요..저도 개인적으로 양군이제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침의눈.님의 댓글

지디는 거의 작곡도 공동이 절반임 혼자 못 하니깐 네이버에서 양현석 디게 씹히네요
괜히 비교질 했다가 ㅋㅋ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gd가 태지 수준에 못미친다는건 압니다. 그러나 gd도 이제 뮤지션 대접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최근 앨범인<쿠데타>를 비롯 전작도 그렇고 상당한 퀄리팁니다. 앨범 평도 참고하자면 말이죠. 이제 아이돌 수준은 넘어셨죠. 싫다고 무조건 까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작 태지도 gd를 높이 평가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태지와 gd는 좀 다른 성격의 뮤지션입니다. 여러모로... 양군도 그런뜻에서 한말이고 그러나 피부관리 그런건 저도 양군이 좀 경솔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두분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주노옹도 좀 도와주고. 춤실력은 아직도 녹슬지 않았으니... 안그래도 친구가 많지 않은 태지의 인맥을 팬들이 나서서 갈라놓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카미야님의 댓글

ㄴ지디를 뮤지션으로 인정 안한다는게 아니라 비교한다는게 잘못된거죠..저도 지디 음악성 괜춘한건 인정하지만 비교 할게 따로 있지요..;;
프리메이슨님의 댓글

예전에 지디 천재 언플 와쥐에서 안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대놓고 천재라고 언플.. 대중과 매스컴이 천재라고 인정해주면 알아서 기사가 뜨는데 그런게 아니라 서태지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을 빌려서 지디를 그것과 동급으로 만들려고 하는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에 팬들이나 일반인들도 거부감을 느끼는거죠. 지디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은 없는데, 양군이 저런식으로 언플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불호로 받아들여지네요~~ 중요한건 자기가 저렇게 하는게 다 이익으로 돌아올거라는 착각을 굉장히 오래하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카미야님의 댓글

사실 솔까 양군 맘에 안드는건 한두가지가 아니긴 합니다. 음저협 같이 탈퇴해놓고 추후에 슬쩍 지들만 재가입한거나 빅뱅멤버들이나 세븐 사고 쳐놓고 은근슬쩍 언론으로 무마시키는거..그래도 옛정 생각해서 계속 좋아해주려 했는데 이제 그만 놓아야 할듯 합니다.
세스타님의 댓글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고 한다는 그런 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GD음악이랑 박명수음악이랑 큰 차이를 못느껴서...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계음악이 별로라...;;;
Only태지님의 댓글

ㄴ매번 지새끼들을 위해서 서태지로 언플하는것도 짜증나서요~ 저도 기계음 별루,,,yg도 옛날의 yg가 아니죠.. 휘성빅마마 있을때 딱그때까지만 좋았던거 같애요
카미야님의 댓글

ㄴ와쥐는 세븐 데뷔시키고 완전히 망가졌죠..
차노찬호님의 댓글

전 가 끔 어 떤 무개념 들이 박진영이랑 비교해도 열받는데 하긴 지디나 박진영 이나 반쪽 짜리 작곡가 밖에 안되지만 ㅋ
카미야님의 댓글

ㄴ그 어떤 아티스트와도 비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는 서태지 그 자체일 뿐인데..어렸을적 누구누구랑 날 비교하면 그것 만큼 마음 상하는 일이 없는데..;;
Only태지님의 댓글

ㄴ내말이,,,칭찬하려면 지디만 칭찬하면될것을 왜서태지랑 비교기사를 내냐고~ 비교를해도 한쪽을 더추겨세우는 늬앙스~~~나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지가인터뷰했으니까 그렇게났을거아냐~~말한마디 잘못해서 지디도 엄청까이더구만. 생각이 없어~ 암튼 노브레인이후로 재는 정내미 완전 떨었졌음.
쥐인간님의 댓글

저도 리플을 달았었는데요. 양군은 아이들시절때부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거 같네요. 아님 T가 이지아와 결혼한 사실을 양군한테 말하지 않아서 분노했을 수? 모르겠습니다. 요즘 양군의 속마음은... 야망이 너무 커졌어요. 이상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니 맛이 갔어요. 근데 대뜸 궁금한게 양군은 왜 서태지닷컴에 한번도 인사하러 오지 않는 거죠? 아이들시절의 팬들도 여기 있는데.....
카미야님의 댓글

솔직히 까놓고 좀 힘들더라도 혼자 했었어야 돼요..그럼 이꼴 저꼴 보지 않았겠죠..오히려 은퇴라는 것도 없었을거구요..본인이 좋아하던 락음악도 일찍 시작했을거구요..양군과 이주노 둘에 대한 책임감에 조금 오래도록 댄스음악 한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저러니..;;
노란뱅기님의 댓글

정말 양싸 완전 싫어요 요즘은 제일 싫어요 태지대장이 내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한마디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양싸 기
회주의자 재수 없다
세상은결국변하겠지님의 댓글

양사장이야 서태지와 같이 일을 했던 동지고 지금도 정말 친하고 서태지도 빅뱅 맘에 들고 하는데 뭐가 그리 문제가 되나요 ㅎ 그리고 기획사 사장 입장인 양군인데 자기네 회사 식구들 좀더 키워주기위해 저정도 인터뷰야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디가 서태지와 비교할바는 못된다는 것에서는 동의합니다만 반대로 지금 매냐분들께서 너무 지나친 반응이신거 같네요.
서태지도 모든걸 다 총괄해서 완성내는게 아니라 편곡을 같이 하는 작업자는 있습니다.
8집의 경우에는 석중과 같이 했었죠.
솔직히 지금 리플을 보면 과민반응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게 소히 말하는 서태지 신격화 같은 반응 같아서 보기 좋지 않네요.
이건 양사장 편을 드는게 아니라 정말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Only태지님의 댓글

ㄴ서로장르도 다르고 추구하는 음악스타일도 다른데 굳이 비교하는거 부터 나쁘다는거고, 비교하면 기래기들만 좋아라하겠죠~ 왜굳이 비교안되는 사람끼리 비교질해서 욕먹느냐는 겁니다. 그리고 또친하고 가족같은데, 노브레인과 친하게 지내는것도 내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안가더이다. 한쪽으로는 친한척~ 다른한쪽으로는 서태지까던애들이랑 친한척~~~도저히 내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기회주의자같애
┃양갱┃님의 댓글

저도 그냥 팔이 안으로 굽는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 그런 정도로 생각해요..
자꾸 팬들 감정만 나빠지니까 그냥 오빠 얘기는 빼고 제 새끼 예뻐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서태지라는 뮤지션이 워낙 큰 존재다 보니까 자꾸만 엮고 비교하고 싶어지나봐요..
암튼.. 여러가지로 맘이 헛헛합니다.. 종서옹 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서로를 위한 배려같은거요..
googookg님의 댓글

그냥 그러려니 싶은데요. 그런 인터넷 기사에 굳이 마음이 불편해지지 않는 건, 비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식의 태지님 신격화 뭐 이런 거 아니구요. 그래도 양군은 우리가 좋아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한 분이셨는데 저희가 나쁜 말 하면 태지님 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기사의 뉘앙스가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되었을 수도 있구요.
배고픈암사자님의 댓글

나도 양군 시러 점점
영원01♪님의 댓글

기자로인한 오해 일거야 기분탓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서태지vs 누구누구 비교도 그동안 기자들,남들이 무려 20년도 훨씬 넘게 계속 해오던 거니까요) 관계변화로인한 입장차이가 씁쓸하게 훅 다가오네요.
그 기사가 저도 꽁기꽁기하고 싫으네요. 그렇지만 너무 심한 표현은 넣어두면 좋을것 같아요
근데.. 댓글중에 신격화라는 단어가 나왔네요..
팬들이 쓴 서태지음악에 대해 어느 점이 좋은지 말하는게, 팬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가가 최고라고 하는게 업적의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안티들은 신격화를 하고 있다며 정의를 내리던데요
솔직히 20년이 넘게 팬들이 많고 어린 신생팬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거 맞잖아요, 안티들도 징글징글.. 20년째 같은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정성이 가득해요
오히려 그들이 신격화를 하고 있으니
간단히 업적 비교만해도 객관적으로 누구나 알수 있는 일이니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팬들의 생각이 객관적인거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친히 신격화를 해놓고 오히려 팬들이 하고 있다는 오해를 맘대로 하고 있어서 괜히 팬들이 객관적이여야 한다는 압박관념이 있는것 같아 보여 안타깝네요..
노란뱅기님의 댓글

저는 양군이 이제 태지대장과 친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 힘들때 모른척 하는 양싸를 보면서 기회주의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군 좋아하시는분은 yg 카페에 가세요 굳이 여기서 옹호 그만하구요 예전에 4년 태지보이스 같이 했다고 계속 참이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입장 차이라도 자기 위주로 꼭 태지보이스를 지가 기획해서 키운것 처럼 기사 내는 양군 보면서 어이없잖아요 안그래요
dbgmlgo님의 댓글

태지형은 이런거에 연연할 사람도 아닌데 9집작업 기다리면서 제갈길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