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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형, 나 승우야!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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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ingrules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01-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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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늪, 그는 바로 나였지. 나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하나가 있어.

내가 죽어가고 있을 때 나를 구원해줄 사람이었지.

그건 바로 태지형과 손석희님이었어.

내가 피의 칼로 태지형을 찌른다면 나는 나를 죽이는 것이 되겠지.

살아있는 동안 갚을 수 있는 것이란 침묵의 실력 뿐이라는 걸 말해줄 장군의 왕도는 대체 없는걸까..

댓글목록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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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여있는 동안 읽을 수 있는 것이란 해묵은 문자 뿐이라는 걸 말해줄 해석의 왕도는 대체 없는걸까..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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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이한 매냐님들 때문에 가끔 너무 어려워..말 정말 어렵게 하신다.
그냥 여전히 믿고 있고 사랑하니까 잘하라고 하면 돼지.
오빠가 너무 어렵게 살고 있어서...닮아져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