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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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오빠 뮤비를 봤어요.. 너에게
그때가 중학생시절이였는데....
처음 봤던 그 당시의 느낌이 떠오르더라구요..^^
심장도 마구마구 쿵쾅거리구 설레이구요..
다른 매니아분들도 다들 그러시겠죠..
야심한 밤이라 그런지 괜히 더 감상적으로 변하네용...^^
댓글목록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저도 그 당시를 무척 따랐던 중학생이었는데..
지금 찬찬히 지난자료 보면 분명 서태지의 존재는 획기적이었어요.
음악적으로 탄탄한 재능을 갖춘데다 독특한 캐릭터와 스타성, 카리스마..
요즘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도 크겠지만..
기획사 상품인 재롱둥이들 말고 제대로 된 '스타'를 바라는 마음도 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