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이 아침에 비슷한 생각 가지고 여기 와있어요...^^

각자의 인생과 본인의 만족... 남을 부러워 말며 상대의 행복도 가치 있게 존중해주면 어떨지요 (귀요미)

그렇게 다들 성장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잣대를 조금 낮춰보는 것도 괜찮아요.지금까지 보아오던 행복,가치 등의 기준치를 좀 더 다른 사람의 각도와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마음이 한결 커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정말 떨어진 낙엽이나 굴러가는 돌에도 즐거워하고 함박 웃음을 지어요.
너무 커버린 우리들은 그렇지가 않죠.욕심을 부리거나 자존심이 강하다보면 마음은 성숙할 시기를 놓치는 것 같더군요.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내가 가진 행복이 보일 거옝ᆢㄷ

맞아요..욕심, 자존심 그런것들 때문에 아집을 부리게 돼죠.
그러다보면 주변도 나로 인해 피곤해지고 힘들어지고.
오빠도 그랬죠.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그랬고 팬들도 힘들게 했죠.
그랬음에도 그 마음까지 다 이해하며 추스리고 우리 다시 장래희망 얘기하며 즐거워하잖아요^^
각자가 갖고 있는 마음들 꺾으려고만 하지 말고 서로 더욱 다독이면서 감싸안으면서 헤쳐나가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T커피)

일단 이 아침에 좋은 선물 감사드립니다..공감이 가니 제 마음도 참 씁슬합니다..저도 한때는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니 조금씩 치유가 되더라구요~
빠른 치유가 되길 바래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