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방관과 무기력함에 길들여진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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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님의 댓글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시계바늘이 30년전으로 되돌아간 것 같아요
우리 각자는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까요:?
날아라 쟁반아님의 댓글

새해인데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은 비에도 눈에도 죽을 수 있죠. 그럼에도 돌사이에서도 끝까지 피어나는 꽃이 있죠.
우리들중에는 젊음을 등지고 세상을 등지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 되고 힘이 될 때가 있으니까요.
모난돌님의 댓글

한 죽음에 쏟아지던 비아냥거림들을 보는 순간, 눈을 질끈 감고 창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그냥 죄악 이란 단어밖에 안 떠오르네요..
영원01♪님의 댓글

먼저, 돌아가신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 자기 의견을 내는 카톡 인터넷 차판 두들김이 의미없다고 하시면..
정말 희망을 없애는것 같아요.
그때 그많은 분들이 희생하셔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거고
정말 더이상은 우리 알고 있는 국민의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요. 지금은 이상하다 싶은 국민들이 더 많은것 같고요. 어르신들은 티비 라디오에 안나오니까 모를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 한나라당도 새누리당도 그전의 보수 세력들도 티비부터 장악하셨으니..
모르는 국민의 %가 더많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 말들을 해서 속 터지게 하고 있으니까요..
말이 안통한다고 우리 젊은 사람들이 알려드리지도 않고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소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웅의 행동을 모두에게 바라면 안될것 같아요..
그냥 보통의 사람들이잖아요 우리모두..
지금까지의 역사를 봐도 살아남아서 나쁜일을 도모하고 그렇게 하고 지금도 그런 상황인것 같아서요..
당연한걸 왜 모르냐는 배타보다. 같이 하는 방법으로 아는 사람을 늘려나가서 국민의 목소리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이제껏 해온 방법으로는 안되겠네하며 물러나게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참 보수님들이 권력을 잡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님도 알다시피 지금의 보수는 보수가아닌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본연의 역할을 할 분들이 제 자리에 계셨으면 좋겠거든요..
상식과 비상식으로 싸우고 있는 국회가 정말 기가 막히잖아요.
님도 생각하시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