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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안 빡쎄게 햄뽁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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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여신eh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7-10-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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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꿈 같은...비현실 같은 날들이였어요. 17년 9월은 행복♡♡입니다^^(아..내무릎 ㅋㅋ) 오늘은 너무너무 좋았는지..정신이 나가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내일이나 며칠 지나면 또 새록새록 기억나겠죠. 행복한 9월 이였습니다. 우리 또 곧 만나요. 제발~~~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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