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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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공연하면 늘 가긴 했는데 어제는 왜케 더 뭉클하고 눈물나고 왜케 더 행복하던지....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지내다보니 나라는 존재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어제 공연을 보며 웃고
행복해하는 내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 너무너무 행복하다" 행복한 마음이 가득가득!
너무 감사해요 대장팬이어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멋진 매니아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댓글목록
온사유랑님의 댓글

저도 이 느낌이었어요!! 나를 잊고 살다가 진졍 내가 원하는 걸 하는건 정말 오랜만이었거든요! 늘 변치않는 태지님 감사하고 계속 활동해주어서 감사해요.
백년동안의고독님의 댓글

(룰루랄라)
서블리 내꺼♥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느낌 많이 받았네요 울고 웃고 울 대장도 자꾸 눈가가 촉촉~~ㅠㅠ
호렝이님의 댓글

빨리 10집 나왔으면~저두 여운이 ...대장이 우리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주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