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시작 전에 말이 많았는데 잘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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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보던 응사가 드디어 끝났네요....
예전에 응칠 보면서 대장이 아이들 시절때 활동했던 시대로 드라마 안나올까 싶었는데
제작 들어간다고 했을 때는 너무 반겼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참 처음에 우려들이 많았죠.....
여주인공이 고아라여만 하냐.... 과연 서태지라는 주제로 드라마가 뜰거 같냐.....(농구 거론은 별루 없었고....)
응칠 떳다고 응사가 뜰거 같냐.... 등등....
근데 웬걸..... 대박 터졌죠....
물론 뒤로 갈수록 대장 이야기도 많이 빠지고 드라마 전체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지만요....(제 생각 입니다 ^^;;)
어쨋든 너무 즐겁게 봤구 91년생인 저에게 그 시절이 어땟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mc용성님의 댓글

힘 빠지는 느낌은 아마 거의 다들 느낄듯
chaewon♡님의 댓글

응사가 끝나버렸어요ㅠ-ㅠ
요요헤이님의 댓글

응사 ㅜㅜㅜㅜㅜ
노란뱅기님의 댓글

그래도 마지막회에 윤진이랑 삼천포가 서태지 6집 100장 사서 부부싸움한 에피소드 나왔어 ㅋㅋ 그 장면 웃김 마지막회 좋던데 안 봤으면 봐 ㅋㅋ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오빠 6집 100장사서 뿌린것에서는 아직 오빠의 대한 사랑이 식지 않았구나를 느꼈죠...저도 그런 때가 있었으니까요...그래도 꽤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괜찮은 드라마가 한편 끝났군요..아쉬움이 많이 남네요..또 언제 그런 신선한 드라마를 볼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