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해도 이제 5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태지 오빠가 힘든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 결실을 맺으신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무더운 여름에 닷컴이 새롭게 꽃단장을 하고, 태지 오빠가 올 한 해 동안 다섯번이나 닷컴에서 점을 찍어주셔서 무척 행복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웃지 못 할 소식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태지 오빠의 시원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모두 날려버리고, 다가올 2014년에는 끝장나는 음악과 함께 돌아올 태지 오빠를 기다립시다.

이제 곧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실 태지 오빠에게 우리가 힘찬 응원을 해 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오늘도 덕칠 공간에서 음악 작업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을 태지 오빠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고, 곧 다가올 2014년에는 9집 앨범의 대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