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 아자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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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니까 때로는 현실을 덮고 아닐거야 내가 알고 있는 지금 보여지고 있는 게 맞을거야 믿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1997년 나라가 망했을때도 돌아가는 상황보면서 설마 망하기까지 하겠어? 그럴리 없어 했을 때
언론에서는 망하기 직전까지도 자세하게 현 상황이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집권여당이 어디였는지 기억나세요?
결국 현실로 터진 그 순간
국민모두 폭탄을 맞은 것처럼 모두 멍해져 버렸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지금도 그런 것 같아요.. 뉴스에서 안나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촛불 들고 나서도 공중파 티비에서 안나와요.
그때는 금전이였고. 국민이 금모으기 등으로 힘을 모아서 그래도 빨리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국민들 현실에게 생명을 담보로 일어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에서는 물. 자연을 담보로 도박같은 일을 하셨죠..
야당은 법적인 걸로 딱! 확답을 하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여당은 무조건 말로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민영화 아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새누리당 여당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그동안 지난 정권에서도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 있는 틈을 타서 나라에 있는 것들을 야금야금하나씩 하나씩 팔려고 했던 정권이 한나라당이고 지금의 여당 새누리당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우리 국민들이 순순히 팔게 놔두지 않았습니다.)
티비 뉴스 중 가장 객관적이였던 손석희씨의 뉴스 9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공중파 다수의 언론인들이 대거 파업을 하셨었습니다. 그이유와, 손석희씨가 종편으로 가신 인터뷰를 보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처음 방송부터 종편 모두 청와대 찬양하느냐고 바쁜 현실 .지금의 새누리당 주장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습니다.
(손석희씨 뉴스9제외)모두
언론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현실에.. 지난 일들이 겹쳐 보이는 건 기분탓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기본적인 삶의 피폐함은 물론이고,
문화가 사치가 되어 있을까봐 즐겁게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건지 걱정이 정말 되네요.
걱정스러운 맘은 여기가 아티스트의 팬사이트 인만큼 인지상정 같습니다.
너무 앞서가는 걱정이 되길 바라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
현 정권이 권력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몇 개만 들자면..
국사 교과서 근현대사 왜곡,, 우리 국사 집필진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요?
더구나.. 언론에서 양측의 주장이 모두 제대로 안나오는거 같던데요
민영화 우려.. 근데 이건 이미 박근혜 후보였던 시절부터 철도관련 찬성이였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민영화하려고 한다는 건 괴담이고 루머라고 믿어달라고..
공공부문 민영화와 관련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는 "국민적 합의 없는 민영화는 절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지금 철도관련 일어나는 일들은 전혀 그말과는 부합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새누리당이 날치기한 FTA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중요한 사실도 티비뉴스에서 손석희씨 뉴스9에서만 보이네요, 그런데 수신료 현실화 캠페인하는 방송국도 있는거 같은데..물론 좋은 프로그램도 많긴하지만.. 안나오는 것들도 많으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랬다 저랬다 전과 지금 다 따로따로,, 계속 다르고 솔직히..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 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원격의료와 의료 영리화 시도는 대한민국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고, 의료정책을 경제 논리로만 접근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
라고 언급하신 안철수 의원님의 말씀이 더 귀에 들어오고
그래서 그 많은 전국의 의사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이 말이 되니까요.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로세우기 위한 2013 의사 대투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4천528명)의 89.5%가 '전면파업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철도관련해서도 언론의 보도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이 있으면 양측의 주장이 모두 있어야 하고 민주주의답게 일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유신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제 기분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보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지금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은 민영화 아니라는 주장만,, 신뢰해달라는 주장만.. 계속 하시고..
뭣보다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이건 민영화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장만 하는 걸 왜 믿어야 하는 걸까요? 야당이 법제화 하는 것이 옳다라는 말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주장만 하고 하는 행동은 달랐던 여당에게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걱정이 됩니다..
우리 오빠님이 평생 음악 하실거라 알려주셨고 지금도 우리와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
현실이 그걸 막을까봐 그것도 걱정되고,
위에 말했다시피 현실이 먹고 살기도 힘들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집권여당의 우기기가 현실화 되면.. 그건 우리 현실이니까요..
아무리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도 아무런 희망이 없어진다는 얘기니까 더 그러네요,,
사회 기본적 바탕이 그러니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잘되고 있는거면 좋겠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맞았으면 좋겠다.. 물론 그래요. 모두 맘은 똑같죠 하지만
현실을 이제 마주보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믿고 싶어 하는 걸 믿고자 하는 걸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런 건 현실로 되면 안되는 거니 말도 안돼는 거니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지금 꽤 버시는 분들은 시기가 좀더 늦춰지는 것뿐.. 남의 일이 아니란 것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은 그만 좀 우기시고 야당이 하는 말들을 좀 들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절대 권력은 없습니다. 천년만년 가지 않는다는 말이죠.
우리 매냐님들과 오빠에게 하는 덕담인데 뭔가 우리 사는 이야기 토론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겉으로 보기에만 평온해 보여야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말 살기 좋은 우리나라가 되기를,
정말 평온한 2014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려면 소통하는, 감추려고만 하지 않는, 박근혜정권 새누리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려 이런 현실에서도 우리 모두 힘내고 ,
우리 오빠님과 매냐님들과 내년 중후반에 아무런 장해물 없이 잘 만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오빠님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우리모두 아자아자!!입니다^^
잠깐만요!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요요헤이님의 댓글

약간 정치적인 글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ㅋ 그래두 뭐 맞는 말이네요 ㅋ 2014년에 9집 나옴 즐깁시다 ㅋ
상큼한T님의 댓글

2014 & 9집! 기대기대!!!ㅎㅎ (룰루랄라)
모난돌님의 댓글

나랑 내 옆의 사람들이 점점 살기 어려워 지고 있구나 하는 걸 실감하고 있는 요즘 이에요-.
안녕 하셨어요? 영원01♪님 ^ ^ 오랜만에 닷컴 출석 했어요~.
새 해가 또 시작되려 하네요-. 영원01♪님도 아자! 아자! 입니다-^ ^
영원01♪님의 댓글

요요헤이님 우리 삶, 현실인데 정치적이라고 하시면 섭섭합니다~그래도 맞는 말이라시니 섭섭 취소입니다~ㅎㅎ 그러게요 즐깁시다~^^
상큼한T님 저도 기대됩니다~제발 현실이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ㅠ,.ㅜ
모난돌님 반갑습니다.23일전까지는 저도 안녕하지 못했지만, 오빠님덕에 에너지가 완전 충전!!님도 오랜만에 뵈어서 좋네요~모난돌님도 아자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