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태지형이 위대한 이유는 태지형이 나의 가슴에 동심의 씨앗을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태지형이 나에게 영혼의 존재를 알려주었고, 또한 자신의 존재를 불태워 빛을 밝힘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태지형을 뺨을 실수로 한번 때리더라도 나는 다시 태지형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나는 앞으로도 쭉 태지형을 사랑할 것입니다. 태지가 나를 때린다면 나는 "아야!!"라고 할 것입니다.

태지형의 coma를 들으면서 아, 나도 형이 될 수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4년에 9집이 나온다면 나는 하늘로 달려가서 9집을 구해버릴 것입니다.

태지형, 존경합니다. 나의 파란 불꽃을 받아주세요. ^^ 필승! 그리고 나를 완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