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다들 쉽지만은 않은 한해였죠?

저도 그랬습니다. 휴가도 하루도 못가고 정말 월화수목금금금을 체험한 한해였네요.

힘도 빠지고 건강도 위태하고..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태지 오빠의 소소한 소식에

힘을 내며 살고 있죠.

그런데!! 오빠가 내년 2014년 후반쯤에 볼 수 있지 않을까나~~하는 이 무슨 옥음과도 같은

말씀을!! 갑자기 아드레날린 분출 중입니다. 아오~꺄꺄꺄꺄꺄!!!!

2013년 잘들 마무리 하시고 2014년은 오빠님의 컴붹~매냐와 함께 다들 모든 일이

술술술술술술술~~ 풀리는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래요~^ㅁ^

덩실덩실~~>ㅁ<